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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1826

고린도전서 1:1-9, 다함 없는 하나님의 은혜(찬304장) -매일성경 QT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고린도전서 1:1-9, 개역개정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 2020. 5. 28.
하박국 3:1-19,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합니다(찬93장) - 매일성경 QT OTFreak  찬송가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찬송가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듣기 하박국 3:1-19, 개역개정1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4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5 역병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의 발 밑에서 나오는도다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 2020. 5. 27.
욥기 9장 1절 - 4절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찬405장) 욥기 9:1-4, 개역개정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욥기 9:1-4, 우리말 1 그러자 욥이 대답했습니다. 2 “그 말이 맞는 줄은 나도 물론 아네. 그러나 인생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 있겠는가? 3 제 아무리 그분과 따져 보려 해도 천에 하나도 대답할 수 없을 것이네. 4 그 지혜가 심오하고 그 힘이 막강하니 그분을 거역하고도 잘된 사람이 누구겠는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저는 국민학교 다닐 때부터 안경을 썼습니다. 벌써 .. 2020. 5. 27.
하박국 2장 12절 - 20절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찬302장) 개요 1. 하나님께서는 하박국 선지자에게 바벨론에 대한 심판을 알려 주신다. 열방을 폭력과 무자비함으로 파괴한 바벨론에게 똑같이 갚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2. 하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라는 말씀을 통하여, 바벨론의 위엄이 헛된 것이며 열방을 타락시켰으며 우상을 숭배한 죄로 인해 심판하실 것이다. 3.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모두 이해할 수가 없었고 자신의 생각과는 달랐지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임을 믿음으로 인정한다. 하박국 선지자 뿐 아니라, 하나님의 위엄 앞에서는 온 세상 만물이 잠잠히 엎드려야 한다. 4. 왜냐하면 하나님은 온 땅의 주인이시며,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행하심이 마땅하다. 불평이나 원망, 내 고.. 2020. 5. 26.
하박국 2장 2절 - 11절 믿음과 성실함으로(찬545장) 개요 1.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두번째 질문(하나님은 왜 유다보다 악한 바벨론을 사용하여 유다를 멸망시키려 하시는가?)을 하였고, 그의 질문에 대하여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대답하신다. 그리고 그 심판과 관련하여 다섯가지 '화 있을진저'라는 말씀의 첫번째와 두번째가 나타나 있다. 2. 하나님께서 하신 대답은, 속히 그리고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의 계획이 실행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박국의 '왜'라는 질문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라고 대답하신다.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를 누가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겠는가? 3. '의인이 그 믿음으로 살 것이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찾고 붙드는 사람은 겸손하고 정직하고 주신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리고 하늘을 바라보며 사는 삶을 말한다. 4. .. 2020. 5. 26.
2020년 성령강림주일 - 5월 31일 주일 이번 주일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이란, 부활절 후 50일째 되는 날로서, 이 날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신 날입니다. 그래서 또 다른 말로는 '오순절'(五旬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의 내용을 보면, 오순절의 성령 강림 사건으로부터 시작하여, 복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육신으로는 이 땅에 더이상 계시지 않으시지만,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이 세상을 주관하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또, 교회전통에서는, 부활절에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하지만 부활절에 세례를 받지 못한 성도들을 위하여 사순절 기간 동안 세례를 준비하고 성령강림주일에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세례를 받기 위해 흰 옷을 .. 2020. 5. 25.
하박국 1장 12절 - 2장 1절 믿음과 인내로(찬361장) 개요 1. 본문은 하박국 선지자가 어부와 물고기 비유를 하며 하나님께 두 번째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악한 바벨론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를 심판하시려 하십니까? 라고 말입니다.2. 바벨론은 유다 백성들과 주변 나라들에게 잔인하게 행할 것인데, 어부가 물고기를 모두 낚아 올리는 것과 같이 철저하게 말망시킬 것이다.3.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거룩하시기에 세상 모든 것을 통하여 일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항상 옳고 의심의 여지가 없다.4. 하박국은 악인을 통하여 자기 백성을 멸망시키시려는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의 지혜를 넘어선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확신하는 삶을 살아가자. 찬송가 361장 기도하는 이.. 2020. 5. 25.
하박국 1장 1절 - 11절 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개요 1. 하박국 선지자는 유다와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는데, 그들의 멸망은 각자의 죄악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2. 본문은 하박국이 하나님께 첫번째로 질문한 내용(2-4절)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5-11절)이 담겨 있다. 3. 하박국은 불의를 언제까지 참으실 것인지 하나님께 질문한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정의로우심을 의심하며 질문하였다. 하나님께서 간섭하셔서 정의와 공평이 유다에 자리잡도록 움직이시길 하박국은 간청하고 있다. 이 질문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정한 때에 심판을 실행하실 것이라 대답하신다.4.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파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시 깨끗하게 만들고 회복하기 위한 수단이다. 유다를 심판하시지만 다시 회복시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본문에 나타나 .. 2020. 5. 24.
시편 23편 1절 - 6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찬438장) 개요 1. 시인은 시편 23편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확신과 믿음을 고백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시편 23편은 죽음이 가까워오는 성도들에게 위로를 주는 시(詩)이다.2. 시편 23편을 통하여 질병이나 죽음의 공포와 싸우는 모든 성도들은 격려와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의 목자이시며 모든 성도들은 목자이신 하나님을 따라가는 양이기 때문이다.3. 이 시편의 후반부에서는, 잔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시인에게 잔치의 즐거움과 풍성함을 제공해 주심으로써, 시인은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4.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성도들의 인생을 인도하시며 필요한 것을 채우신다. 그러므로 성도가 붙들고 살아가야 하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찬송가 438장,.. 2020. 5. 23.
시편 3편 1절 - 8절 내 대적이 많으니 도우소서(찬447장) 개요 1. 시편 3편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 가며 지은 시로, 시편 1편과 2편 후 하나님께 드리는 첫 '기도시'이다.2. 수많은 대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다윗이었지만, 특별히 아들 압살롬의 반역은 인생 최대의 위기로 여겼을 것이다. 이같은 일생의 가장 큰 위기의 순간은 그에게 하나님을 더욱 붙드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3. 물리적인 공격과 함께, 대적들은 말로써 하나님께서 다윗을 도울 수 없다고 조롱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거짓말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변함없는 자세로 도움을 구한다.4.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깊은 신뢰를 잃지 않고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구원을 호소하고 있다. 인생의 위협 속에서 나를 .. 2020. 5. 23.
시편 22편 22절 - 31절 겸손히 하나님을 찾는 자를 구원하여 주십니다(찬436장) 개요 1. 22편의 전반부를 통하여, 자신의 고난에 대한 처절한 탄식을 내뱉고(1-11절) 그 고난에 대해 묘사하였던(12-21절) 시인은, 오늘 본문인 22-31절을 통하여 궁극적인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이라 확신하며 노래하고 있다.2. 22편의 한 가지 특징은 다른 비탄시들과 달리 원수에 대한 저주와 억울함에 대한 호소가 나타나 있지 않다. 그런 내용이 없기에 이 시를 십자가 위의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하여 생각하기도 한다.3. 고통 중에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시고 구원해 주신다. 사망에서 구원 받았음을 확신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시인은 찬양하고 있다.4. 우리가 삶 속에서 고통의 순간이 있겠지만 좌절이나 원망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와 찬송을 부르며 예수를 뒤따라 감으로 승리하게 될 것.. 2020. 5. 22.
[설교를 위한 단상] 시편 22편 1절 - 21절 고통 중에 기도를 선택하게 하소서(찬364장) 개요 1. 시편 22편을 통하여, 시인은 환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며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난의 문제보다 더 시인을 괴롭히는 일은, 하나님께서 시인의 고통에 대해 침묵하시는 것 같다는 사실이다.2. 시인은 본문 속에서 고난에 대한 깊은 탄식을 내뱉고 있으며(1-11절) 고난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12-21). 이 고난에 대한 묘사는 이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되기도 한다.3. 시인은 고통스러워하지만 그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향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 확신은 결국 시인을 구원으로 이끌어 낸다.4. 우리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아마도 도움의 손길이 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에 있다 할 수 있다. 죽음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자. ..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