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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21 전도서 주석및해설

전도서 9장, 하나님만이 아신다 - 내용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by OTFreak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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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는 전도서 9장을 통하여, 인생의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음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연약하기에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외모보다는 내면을 중요하게 여기라고 권면합니다. 전도서 9장의 내용 개요를 정리하고 매일 성경 큐티와 새벽 설교를 위한 주제들을 정리하여 나눕니다.

 

전도서 9장, 하나님만이 아신다 - 내용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전도서 9장, 하나님만이 아신다

 

 

전도서 9장의 내용개요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전도서 9장의 내용 개요

 

1절,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인생은 제아무리 지혜롭다 자랑할지라도 세상의 일들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일과 미래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2절-12절, 연약하기에 최선을 다하라

인생은 한계가 있는 안개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의인이나 악인도 모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도자는 인생이 해 아래에서 수고하다가 결국에는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정해져 있는 인생의 날 동안에 우리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사랑과 희락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13절-18절, 구원자를 기억하지 않는 비정한 세상

전도자 솔로몬은 성읍을 구원한 한 가난한 사람의 지혜와 그를 멸시하고 그의 공로를 잊어버린 성읍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성읍 사람들을 구원한 지혜자였지만,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는 아무도 그 가난한 지혜자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지혜자를 멸시하는 자는 지혜를 훼손시키는 어리석은 자에 불과합니다.

 

 

전도서 9장의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1절-10절, 짧기에 더욱 힘쓰라

전도자는 우리의 평생의 모든 날들이 헛된 날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은 해 아래에서 수고하지만 그 수고는 영원한 것이 아니기에 헛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헛된 세상 속에서 수고하지 않고 염세적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것일까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허무한 가운데 살아가야만 할까요? 솔로몬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인생의 의미를 찾으라고 권면합니다. 인생이 유한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살아가라는 말이 아니라, 유한하고 짧은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 세월을 아껴, 주어진 시간 안에 인생의 참 의미를 찾아내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11절-18절,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인간은 다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최대한 공평하게 살아가려고 애쓰지만, 첫인상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첫인상은 선입견으로 굳어져서, 내가 좋게 본 사람이면 어지간히 잘못하지 않는 이상에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반면에, 처음부터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진 사람은 나에게 좋은 일을 해도 미울 뿐입니다. 전도자는 가난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의 이야기를 통하여, 그가 성읍의 사람들을 구원하였지만 그의 가난이라는 조건 때문에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며 한탄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외모가 아니라 내면을 볼 수 있는 지혜와 안목을 가져야만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을 사모하여 이러한 지혜를 가지게 되길 바랍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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