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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21 전도서 주석및해설

전도서 7장, 하나님만이 완전하시다 - 내용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by OTFreak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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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는 전도서 7장을 통하여, 인간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규범이나 지혜에 대한 한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이 완전하시기에, 하나님만을 경외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전도서 7장의 매일 성경 큐티와 새벽 설교 준비를 위한 내용 개요와 설교 주제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전도서 7장, 하나님만이 완전하시다

 

 

전도서 7장의 내용개요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전도서 7장의 내용 개요

 

1절-14절, 지혜로운 자의 선택

솔로몬은 본문을 통하여 지금까지 알아 왔던 전통적인 개념을 역전시키고 있습니다. 누구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명보다 죽음이 더 낫다는 논리입니다. 지혜의 사람인 솔로몬은, 세상 사람들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의 개념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15절-29절, 인간과 다른 하나님의 판단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선과 악은 그 기준과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다고 솔로몬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를 사람의 기준과 지혜로는 분명하게 구별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선과 악을 분명하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치 판단은 인간의 기준과 분명히 다릅니다.

 

 

전도서 7장의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1절-14절, 겸손한 지혜

명예나 재물, 죽음과 출생, 슬픔과 웃음, 초상집과 잔칫집, 그리고 책망과 노래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일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그 구분과 결과에 대해 집착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분쟁과 다툼이 일어나고 서로에 대한 비난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인생 속에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들이 뒤섞여서 일어나도록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모든 것을 통제하거나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인생이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15절-29절, 오직 하나님만이 완전하시다

세상 사람들 중에는 적당하게 기회를 보면서 살아가는 것을 처세술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분위기와 상황을 봐 가면서 적절하게 대처하는 사람이 지혜롭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도자는 적당히 하고 적당히 사는 것이 바른 삶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지나치게 의인임을 드러내는 행동은 스스로 덫을 놓는 행동이며, 지나치게 악한 행동을 하는 것 역시 죄로 멸망하게 될 뿐입니다. 전도자는 지나친 자기 의나 악함을 경계하고, 오직 하나님이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심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해 아래에 존재하는 인간들 중에 그 누구도 완전한 의인은 없으며, 완전한 악인도 없습니다. 판단은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이기에,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전도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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