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6장은 인생 속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여러 가지 불의한 현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것이 참된 만족을 주지 못하지만 어리석은 인간은 여전히 그것들을 위하여 수고합니다. 전도서 6장에 나타난 한없이 연약한 인생에 대해 매일 성경 큐티하고 내용을 정리하여 함께 나눕니다.
전도서 6장의 내용개요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전도서 6장의 내용 개요
1절-6절, 세상의 것이 우리의 행복이 되지 못한다.
전도자 솔로몬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행복의 요소라고 생각하는 재물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재물을 모으기 위하여 수고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수고만 합니다. 게다가 끝없는 인간의 욕망 때문에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많은 자녀나 오래 사는 것 역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7절-12절, 모든 인간은 어리석다
사람은 어리석게도 세상의 것을 많이 가지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고, 건강을 상해가면서까지 세상의 것들을 모으기 위하여 수고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지혜로운 사람에게도 나타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이나 모든 인간은 어리석으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연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전도서 6장의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1절-6절, 참된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인간
인간은 모두가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수고하며 살아갑니다. 수고를 통하여 얻은 자녀나 건강, 재물들을 바라보며 자기만족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방의 의인이었던 욥은 이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었습니다. 그가 범죄 했기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모든 것을 잃었고 욥은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의인이든 악인이든 이 세상에 소유한 것들이 참된 만족을 주지는 못합니다. 한 순간에 모두 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것에서 참된 만족을 찾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에 만족하며 살아갑시다. 그리고 매일의 삶을 감사로 시작할 때 참된 행복이 우리 마음에서 샘솟을 것입니다.
7절-12절, 하나님께 순종할 때 누리는 만족
인생은 어리석고 연약합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존경받으며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지혜자 역시 세상의 것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집착 때문에 지혜자나 이러석은 자나 모두 헛된 삶을 살게 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들은 각자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인정하며 일상을 만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나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겸손히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 참된 기쁨을 허락하십니다. 가장 보람 있는 인생은 하나님께 순종할 때 누리게 됩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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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5장, 지혜로운 인생이 되려면 - 내용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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