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7장 1절-28장 15절, 두 왕, 그리고 한 선지자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역대하의 두 왕, 요담과 아하스의 삶을 통해 인간의 의의 한계와 죄의 비참함을 탐구합니다. 역대하 27장 1절-28장 15절을 본문으로 묵상하고 정리한 이 설교문은, 도덕주의적 교훈을 넘어, 원수에게 자비를 베푸는 선지자 오뎃의 모습에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진정한 왕 예수 그리스도의 예기치 못한 은혜와 복음의 본질을 발견하도록 이끕니다. 역대하 27장 1절-28장 15절, 두 왕, 그리고 한 선지자 서론: 선과 악, 그 아슬아슬한 경계 우리는 세상을 선과 악, 영웅과 악당의 구도로 이해하길 좋아합니다. 영화를 볼 때도 누가 좋은 편이고 나쁜 편인지 명확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우리 삶에도 이 잣대를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그래도 괜찮은 사람’으로, 다른 누군가를 ‘문제가 많은..
2025. 10. 15.
역대하 25장 1절-13절, 온전치 못한 마음의 지도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역대하 25장 아마샤 왕의 이야기로, 겉으로 옳은 일을 행하지만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탐구합니다. 세상적 계산과 타협을 넘어, 오직 불완전한 우리를 위해 완전한 순종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해답임을 증거 하는 그리스도 중심적 메시지입니다. 역대하 25장 1절-13절, 온전치 못한 마음의 지도 서론: 온전치 못한 마음의 비극 오늘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결정을 내립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관계 속에서 우리는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대체로 선하게 살고, 법을 지키며, 양심에 따라 행동하려 애씁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 깊은 곳을 정직하게 들여다보면, 그 ‘옳음’에 미세한 균열이 있음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여기까지는 순종하겠습니다..
2025.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