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43 휴 잭슨 주연의 영화 "위대한 쇼맨"의 수록곡 "Never Enough"에 대한 단상 액스맨 이미지로만 보았던 휴 잭맨(Hugh Jackman)의 엄청난(?) 노래 실력과 연기에 감동했던 영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에서 극중 가수였던 레베카 페르구손(Rebecca Ferguson)이 불렀던 수록곡이었지요. 가사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져도 당신 없이는 만족스럽지 못해요" 라는 의미로 이해하였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 ^^ 지난 주까지 잠언 말씀을, 이번 주부터는 전도서 말씀을 새벽마다 설교하고 있는데, 잠언과 전도서 말씀과 너무나도 잘 연결되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것을 먹고 멋진 집에 살아도, 당신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하나님 한 분으로 족해요. 하나님이 나의 복의 근원이에요" 크리스챤들에게는 Never Enoug.. 2019. 2. 11. 오바댜 1:13 / Obadiah 1:13 / עבדיה 1:13 오바댜 1:13 / Obadiah 1:13 / עבדיה 1:13 1. Biblia Hebraica Stuttgartensia 2. 사역내 백성들의 큰 재난(비통, אידם)의 그 날에 네가 그들의 성문에 들어 가지 말았었어야 했고 또한 그의 큰 재난(אידו)의 그 날에 그의 고통을 뚫어져라 보고만 있지 말았었어야 했다. 그리고 그의 큰 재난의 그 날에 그의 군대(재물, חילו)를 대적하여 눕히지(תשלחנה ב...) 말았어야 했다. 3. 개역개정 한글내 백성이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성문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고난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재물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며 4. JPS Tanakh 1917Thou shouldest not .. 2019. 2. 11. [유투브]글루미 선데이 Gloomy Sunday 날씨와 너무 어울린다... 2019. 2. 10. 반촌 사는 목사이야기 20190210주일 날씨가 춥다고 마음까지 춥겠냐마는,마음이 추우니 추운 날씨가 더 차갑게 느껴진다. 요즈음 매일 새벽 예배마다 말씀 묵상 본문이 전도서 말씀으로 진행된다.특히 오늘 본문은 전도서 2장...지혜자도 우매자도, 재물을 가진 자나 가지지 못한 자나 모두가 "죽음" 앞에서는 동일하다.아웅다웅 싸우며 살아 봤자, 죽음 앞에서는 똑같고 죽은 후에는 그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다. 어젯밤, 오랫동안 연락은 하지 않은 사이(결혼 후 남녀가 유별하기에)였지만,그래도 어린 시절부터 함께 교회에서 커 오며 봉사해 왔던동생의 남편이 갑자기 사고사 하였다는 전화를 친구로부터 받았다.그 남편을 잘 알지는 못한다.하지만, 마음이 너무나도 울적하고 새벽 본문 말씀을 통해 여러 생각을 더 깊이 하게 되었다.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일.. 2019. 2. 10. [유투브]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2019. 2. 9. 오바댜 1:12 / Obadiah 1:12 / עבדיה 1:12 1. Biblia Hebraica Stuttgartensia 2. 사역그리고 너(에돔)는 너의 형제가 포로된 날에 '네 형제의 날'(멸망하는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 보지 말았어야 했으며, 그리고 너는 유다 자손들의 멸망의 그 날에 기뻐하지 말았어야 했으며, 그리고 너는 비통한 그 날에 너의 입으로 자랑스럽게 말하지 말았어야 했었다. 3. 개역개정 한글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이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며 4. JPS Tanakh 1917But thou shouldest not have gazed on the day of thy brother In the day of his disaster, Neither sh.. 2019. 2. 9. [유투브]묵상기도 음악 조용히 묵상하며 듣기 좋아요. 2019. 2. 8. 오바댜 1:11 / Obadiah 1:11 / עבדיה 1:11 1. 사역그 날에 네가 다른 편(반대의 편)에 서 있었다. 그 날에 이방인들의 군대가 포로들을 잡아 갔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그의 문들로) 들어 왔고, 예루살렘에 대한 제비를 던졌을 때, 너 또한 그들 중의 하나였었다. 2. 개역개정 한글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빼앗아 가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느니라 3. JPS Tanakh 1917In the day that thou didst stand aloof, In the day that strangers carried away his substance, And foreigners entered into his gates, And cast lots upon Jeru.. 2019. 2. 8. [ 반촌 사는 목사이야기 20190129화 ] 홀로 앉아 내일 저녁의 수요기도회를 준비하며,말씀을 묵상하고 이런 저런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홀로 묵상하고 말씀을 준비하며, 조용히 책을 보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요.내일의 소중한 말씀의 주제입니다. 아무도 없는 듯하여도, 하나님께서 나를 동역자로 세우셨기에, 하나님은 나의 동역자이시기도 함을 깨달았습니다. 혼자인 것처럼 보여도, 나의 주변에서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하나님은 항상 그 시대에 순결한 백성들을 예비하고 계심을 깨달았습니다. 우린 결코 혼자가 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놓지 않으시면, 내가 하나님을 아무리 놓으려 해도 하나님의 그 사랑은 끝까지 나를 추격하심(רדף)을 알았습니다. 2019. 1. 29. [ 반촌(半村) 사는 목사 이야기 20190118금 ] 부산에서 살다가 조금 더 한적한 곳으로 부르심을 받고 온 이후, 여러 삶의 변화가 생겼다. 먼저는, 새벽 하늘을 볼 때마다 별이 또렷하게 잘 보인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밤하늘을 보듯이... 또 하나는, 낮 12시임에도 불구하고 수돗가에 얼음이 쏼아~있네. 얼지 말라고 조금씩 흐르도록 해 뒀는데, 그것마저 얼다니... ^^ 레알? 실화냐? ㅎㅎㅎ 지금 주어진 새로운 삶이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낀다. 2019. 1. 18. 그리스도의 삶과 전적으로 일치시키기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온전히 통감하며 이해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의 삶과 전적으로 일치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토마스 아 켐피스) 오늘 우리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아니, 다른 이들을 바라보기 이전에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으로 변화되지 못하고 말씀의 영향력을 나타내지 못하는 모습의 원인을 '토마스 아 켐피스'는 분명하게 지적한다.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살아 계신가? 말씀과 기도 속에서 그분의 영이 내 안에서 일하심을 느낄 수 있는가?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내가 그리스도의 삶을 내 삶과 일치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말씀 속에서 기도 가운데 내 마음.. 2018. 7. 6. 사마리아는 간데 없고... "너희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눅 10:37) 예수님의 비유에서, 레위인이나 제사장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보다 선한 인물로 등장한 사마리아인.어쩌면 그들은 유대인들로부터 멸시를 받는 상황 속에서, 유대인을 돕는 일에 더욱 적극적이어야만 했을지도 모르겠다.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다!"(요 4:17) 예수님과의 대화 속에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사실대로 말했던 사마리아 여인.그녀의 이 말 속에는 부끄러움과 함께 왠지 모를 슬픔이 묻어 난다.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 듯한 사마리아의 두 인물의 도시였던 사마리아.이스라엘의 남북 왕조 시대의 위대한 도시들 중 하나였던 사마리아.하지만 지금은 기둥만 남아 그들의 지워져 버린 역사를 일부분 보여 주고 있다. 현재 지명은 "세바스티아(Seb.. 2018. 6. 18. 이전 1 ···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