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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45 로마서 주석및해설

로마서 8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by OTFreak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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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로마서 8장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그분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 나라를 상속 받게 될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로마서 8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로마서 8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로마서 8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본문의 내용개요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을 통하여,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에서 해방되었다고 선언합니다. 또한, 우리가 양자가 되는 축복을 누렸으며 그 영광은 지금의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과정 중에,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양자가 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에 참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구조

 

1. 예수 안에 있는 자의 축복 (1-11절)

지금껏 죄와 씨름하며 곤고한 사람이라 스스로 말했던 사도 바울은, 8장에서는 성령을 통하여 죄에서 해방되었음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은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날에 죽은 몸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 (12-17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은 정죄함이 없다고 선언한 사도 바울은,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상속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상속자라는 말은, 더이상 육신대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영을 따라 살아야 하며, 아버지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3. 장차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8-30절)

계속해서 사도 바울은, 모든 성도들과 피조물이 구원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때까지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셔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며 도우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되는 그 날은, 지금 우리가 겪는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을 우리에게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 중에도 소망을 가져야 한다고 결론을 맺습니다.

 

4.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31-39절)

사도 바울은 어느 누구도 성도의 구원을 흔들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까지 우리를 위해 내어 주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그 어떤 것도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결코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또한,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위해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아무도 성도들을 정죄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이 세상 그 누가 성도를 위협해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본문의 새벽설교주제

 

1.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1-11절)

복음의 핵심은 죄의 종이었던 우리가 당연히 겪게되는 사망에서부터 해방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에 관한 것입니다. 짓눌린 이들에게 해방을 안겨 주며 매였던 자들에게 자유를 가져다 주는 복음은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만을 붙들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하지만, 오늘의 삶에서 실패하고 범죄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입니다. 그렇다면, 범죄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버림 받게 되는 것일까요? 사도 바울은 결코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계시기에, 우리가 믿음을 끝까지 지키기만 한다면, 순간의 범죄와 실수를 보시고 결코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언제든지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엎드려 자복하기만 하면 용서해 주심을 기억하십시오.

 

2.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12-17절)

성도는 원래 죄의 종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기억하시고 우리를 양자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양자가 된 우리가 가진 권리와 의무가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는 더 이상 죄에 대해 자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받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양자이기에 하나님의 것을 상속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자이기 때문에 앞서가신 예수님께서 경험하신 고난도 우리가 겪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을 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임을 잊지 말고, 오늘도 당당하게 세상에 나아가 죄와 싸우시길 바랍니다.

 

3. 어떻게 구원을 확신할 수 있는가 (18-30절)

장차 완성될 하나님의 영광은 지금의 고난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고난이 힘들어서 영광을 바라보지 못하고 믿음을 저버리거나 구원의 확신을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우리가 끝까지 구원을 확신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첫째,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이며, 둘째,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기 때문이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고난이 아무리 맹렬하다 하여도,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 나갑시다.

 

4.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31-39절)

사도 바울은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에서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그 이유는, 대적자들이 우리를 결코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것을 이기셨습니다. 또, 죄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칭의의 은혜를 얻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우리를 정죄할 수 억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난이 우리를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의 인생길에 각종 고난과 역경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그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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