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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21 전도서 주석및해설

전도서 3장, 하나님이 정하신 죽음의 때 - 내용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by OTFreak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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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3장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와 섭리가 우리의 삶 속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의 죽음은 짐승의 그것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3장의 내용 개요와 매일 성경 큐티와 새벽 설교를 위한 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전도서 3장, 하나님이 정하신 죽음의 때 - 내용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전도서 3장, 하나님이 정하신 죽음의 때

 

 

전도서 3장의 내용개요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전도서 3장의 내용 개요

 

1절-15절,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상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며 해와 달과 별들을 정하신 때에 맞춰 움직이게 하셨습니다. 아울러 이 세상의 모든 일에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연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아래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전도자는 열네 쌍의 상반되는 각각의 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분별하고 깨닫길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때와 시간과 인생을 주관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16절-22절, 오늘이 중요하다

솔로몬은 죽음 앞에서 지혜자나 어리석은 자가 같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죽음 앞에서 인간과 짐승 역시 동일하다고 말합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도 죽고 짐승도 죽습니다. 그러므로 결말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솔로몬은 죽음 이후에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을 잘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도서 3장의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1절-15절,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솔로몬이 말한 바 대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는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것은 우리가 통제하고 우리 뜻대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우리가 뜻대로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그 누가 자신의 출생이나 죽음을 통제할 수 있으며, 자신의 감정을 뜻대로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볼 때는 우연히 일어난 것 같지만, 그 모든 일들 역시 하나님의 때와 섭리 속에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때와 섭리는 항상 선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때를 기대하며 오늘을 살아갑시다.

 

16절-22절,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솔로몬은 인간과 짐승의 마지막은 동일하다고 말합니다. 그의 말이 정말 지혜롭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죽음이 모두 똑같지만은 않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온 사람은 죽음이 끝이며 영원한 사망을 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동행한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또 다른 축복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인의 오늘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내게 주인 오늘 하루를 주와 동행하며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그리고 장차 맞이할 죽음이 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임을 기대하며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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