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공부/21 전도서 주석및해설

전도서 1장, 해 아래에서 헛된 인생 - 내용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by OTFreak 2022. 11. 25.
반응형

전도서 1장에서 전도자(코헬렛)는 해 아래에서 모든 인간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이고 반복되고 새로울 것 없는 인생의 허무함을 노래하는 전도서 1장의 개요를 정리하고 매일 성경 큐티를 위한 새벽 설교 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전도서 1장, 해 아래에서 헛된 인생 - 내용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전도서 1장, 해 아래에서 헛된 인생

 

 

전도서 1장의 내용개요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전도서 1장의 내용 개요

 

1절-11절, 유익한 것도 영원한 것도 없다

전도자는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도자의 고백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누려본 사람이 경험을 통하여하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영원하고 유익한 것들이 있는가를 살펴보았지만, 결국 이 세상의 것들은 모두 헛되며 인생 역시 헛됨을 깨닫습니다. 한계가 있는 세상에는 유익한 것도 영원한 것도 없을 뿐입니다.

 

12절-18절, 모든 것이 헛되다

전도자는 인생의 헛되고 무익한 상황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돕는 지혜나 지식도 결국에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에서 번민만 더할 뿐이며 고통과 아픔을 느낄 뿐입니다. 인간의 능력에 한계가 있고 인간의 지혜에도 한계가 있을 뿐입니다. 모든 것이 헛될 뿐입니다.

 

 

전도서 1장의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1절-11절, 끝없는 인간의 욕망

영원하고 즐거움이 있을 것만 같던 세상에서, 막상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가 없는 현실 속에서 전도자는 모든 것이 허무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 아래에서는 그 무엇으로도 인생의 텅 빈 마음을 채울 수가 없습니다. 눈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보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귀로 아무리 좋은 말을 들어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것을 보고 들어도 우리의 인생과 마음은 피곤할 뿐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내가 절제하지 못하는 끝없는 욕망이 있습니까? 그것이 과연 하나님과 비교하여 하나님을 원망할 만큼이나 간절한 욕망입니까?

 

12절-18절, 참된 지혜를 찾아라

전도자는 이스라엘의 역사 상에 존재했던 어떤 왕이나 능력 있는 자들보다 더 많은 지식과 지혜와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지혜와 지식을 얻기 위하여 인생을 관찰하고 연구합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자신의 지혜가 더 깊어지고 지식이 더욱 풍부해질수록 근심과 걱정도 더 많아지게 됨을 깨닫습니다. 아는 것이 병이라는 말처럼 말입니다. 지혜의 무익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지혜가 주는 한계성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와 지식의 진정한 근원이신 하나님만을 아는 것이 허무함에서 벗어나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참고할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