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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04 민수기 주석및해설

민수기 3장, 첫째는 하나님의 것 -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by OTFreak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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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모든 첫째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첫째와 더불어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되셨습니다. 민수기 3장의 내용을 정리하고 매일성경 큐티와 새벽설교를 준비하기 위한 주제들을 정리하여 나눕니다.

 

민수기 3장, 첫째는 하나님의 것 -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민수기 3장, 첫째는 하나님의 것

 

 

민수기 3장의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민수기 3장의 내용개요

 

1절-13절, 아론과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세움 받다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세우셨지만,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불이 아닌 다른 불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그리고 레위인을 아론에게 맡기시며 제사장 외에 다른 사람이 성막에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당시에 장자의 죽음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의 장자들 대신에 레위인을 선택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14절-39절, 레위 지파의 사명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레위 자손의 인구 조사를 명령하셨습니다. 성막 서쪽의 게르손 자손은 휘장을 담당하였고, 성막 남쪽의 고핫 자손은 증거궤를 비롯한 성물 관리를 담당하였습니다. 또, 성막 북쪽의 므라리 자손은 성막의 널판과 기둥을 관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레위 지파 전체의 일 개월 이상된 남자의 수는 2만 2천 명이었습니다.

 

40절-51절, 첫째는 모두 하나님의 것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첫째는 모두 하나님의 소유라고 다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레위인과 그들의 가축을 하나님께 돌리라고 명령하셨으며, 첫째의 수는 2만 2천2백73명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레위인과 첫째 된 자들의 수의 차이만큼 속전을 내게 하셨습니다.

 

 

민수기 3장의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1절-13절, 사명을 감당하려면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세우시면서, 제사장이 어떤 자질을 가져야만 하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사장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사명자이듯, 오늘 우리도 주님의 교회를 위한 사명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주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서 겸손히 주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또한 신실한 자세로 주께서 맡기신 일을 묵묵히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한 마음과 순종의 자세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 같은 자질을 가지지 못했던 나답과 아비후는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14절-39절, 연합하는 주의 공동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는 질서를 지키며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고 행진하게 됩니다. 이 모습 중에 레위 지파는 성막을 중심으로 행진하며 장막을 세워야 했습니다. 특히 레위 지파에 속한 세 집안은, 성막의 각 부분들을 담당하고 옮기며 설치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모든 사명자들이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헌신하며 사명 감당할 때, 성막이 아름답게 세워지며 이스라엘 공동체가 바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람은 서로 연합하고 자신의 사명을 감당할 때 아름답고 거룩한 공동체가 세워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40절-51절, 하나님은 우리의 왕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모든 첫째는 하나님의 소유라도 선언하셨습니다. 장자는 한 집안의 대표이기에, 그들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은 곧 그 집안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원래 애굽의 장자들은 출애굽 당시에 죽임을 당했는데, 이스라엘의 장자들은 어린양의 피로 인하여 죽음을 면하였습니다. 장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보전받았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을 받았음을 기억합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자 왕이십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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