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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40 마태복음 주석및해설

마태복음 9장, 죄인을 부르시는 예수님 -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by OTFreak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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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의 본문인 마태복음 9장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권능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시며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구원의 복음을 계속해서 전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본문의 개요입니다.

 

마태복음 9장, 죄인을 부르시는 예수님 -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마태복음 9장, 죄인을 부르시는 예수님

 

 

마태복음 9장의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마태복음 9장의 내용개요

 

1절-17절,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에서 중풍병자를 만나시고 그를 고쳐 주셨습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예수님의 권능을 드러내셨으며, 아울러 예수님께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으심을 알려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어서 세리와 죄인들과 음식을 잡수시면서, 예수님은 그들과 같은 죄인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밝히셨습니다.

 

18절-26절, 예수님을 믿으라

중풍병자에 이어서, 죽은 딸을 살려 달라고 예수님께 요청하는 관리의 사건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12년이나 혈루증으로 고통당하는 여인이, 예수님의 겉옷을 만짐으로써 나음을 입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사람들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권능으로 죽은 딸을 살려 주십니다.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모두가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27절-34절, 진짜 맹인들

두 맹인이 예수님을 향하여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치며 자신들을 치유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들의 고백처럼 예수님은 혈통적으로는 다윗의 자손이지만, 영적으로는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이 귀신 들려 말 못 하는 사람을 고쳐 주시자, 바리새인들은 귀신의 왕의 힘을 의지한 것이라며 비난합니다. 진짜 맹인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35절-38절,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곳곳을 다니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시고 병든 자와 약한 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음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셨고, 제자들에게도 추수할 일군을 더 보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라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마태복음 9장의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1절-17절, 예수님 안에 있는 죄용서와 기쁨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고치시며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사역의 목적을 선포하셨습니다. 본문은 죄의 결과는 오직 "죽음"뿐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그러므로 죄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의 은혜를 입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중풍병자의 치유를 통하여, 예수님은 이 땅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신 구원자이심을 분명하게 드러내셨습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 안에 있는 죄용서와 참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갑시다.

 

18절-26절, 주님의 권능을 향한 믿음의 결과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가 놀라운 은혜를 누렸습니다. 그들 중에는 의사에게서 치료 받지 못하던 혈루증을 앓던 불치병자가 있었고 심지어 딸이 죽은 관리도 있습니다. 각종 질병을 가진 자와 귀신 들린 자들도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가졌을 때, 예수님은 권능으로 치유해 주시고 살려 주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권능과 약속은 단 한 번도 실패하거나 빗나간 적이 없습니다.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믿음이지만, 예수님을 향한 믿음은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27절-34절, 눈을 열어 주만 바라볼지라

우리가 앞을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아는 것입니다. 본문의 두 맹인들은 육신의 눈으로 예수님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분이 다윗의 자손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문제를 예수님께 가지고 나와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육신의 눈으로 예수님을 볼 수 있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귀신의 부하로 폄하하려 하였습니다. 육신의 눈보다 더 중요한 영적인 눈을 열어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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