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성경 이사야 6장,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이사야 6장, 메시지성경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1-8 웃시야 왕이 죽은 해에, 나는 주께서 지극히 높은 보좌 위에 앉아 계시고 그분의 긴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분 위로 천사 스랍들이 머물러 있는데, 저마다 여섯 개의 날개를 달고 있었다. 둘로는 자기 얼굴을, 둘로는 자기 발을 가리고, 두 날개로 날면서, 서로를 향해 이렇게 외치며 회답하고 있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하나님. 그분의 빛나는 영광, 온 땅에 가득하도다 천사들의 소리에 바닥 전체가 흔들리더니, 성전 안에 연기가 가득해졌다. 내가 말했다. 재앙이다! 재앙의 날이다! 이제 나는 죽은 목숨이다! 나는 이제껏 하나같이 더러운 말을 일삼았다. 하나님을 모독하기까지 했다! 나와 함..
2021. 6. 26.
메시지성경 이사야 3장, 다 쓰러져 가는 예루살렘
이사야 3장, 메시지성경 다 쓰러져 가는 예루살렘 1-7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서 빵과 물을 시작으로 모든 생필품이 동나게 하신다. 경찰과 치안, 재판관과 법정, 목사와 교사, 지휘관과 장군, 의사와 간호사, 심지어 수리공이나 잡기에 능한 자들까지 모두 사라지게 하신다. 그분께서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철부지 꼬마들이 성읍을 맡도록 할 것이다. 어린아이들이 명령권자가 되게 하겠다. 사람들은 서로 목을 노리고 서로 등 뒤에 칼을 꽂을 것이다. 이웃과 이웃, 젊은이와 늙은이, 무지렁이와 명망가들이 서로 맞설 것이다. 한 사람이 자기 형제를 붙들고 말할 것이다. 너는 그대로 머리가 좀 되잖아. 뭔가 해봐! 이 진창에서 우리를 구해 줘! 그러면 그가 말할 것이다. 무슨 소리! 나도 갈팡질팡하는..
2021. 6. 26.
메시지성경 이사야 1장, 심판의 메시지
이사야 1장, 메시지성경 심판의 메시지 예배 시늉만 내는 너희여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 왕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의 재위기간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해 본 환상이다. 2-4 하늘아 땅아, 너희 배심원들아, 하나님의 진술에 귀를 기울여라. 내게 자식들이 있다.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이다. 그런데 그들이 내게 등을 돌렸다. 소도 제 주인을 알아보고 노새도 제게 먹이 주는 손을 알아보는 법이건만, 이스라엘은 그렇지 못하다. 내 백성은 도무지 알지 못한다. 아, 이 무슨 꼴인가! 죄에 눌려 비틀비틀하며 하나님의 길에서 탈선한 낙오자들, 사악한 무뢰배, 야만스런 패거리다. 내 백성이 저희의 하나님인 나를 떠났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인 내게 등을 돌렸다. 뒤로 돌아보지 않고 떠나가 버렸다. 5-9..
2021.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