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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04 민수기 주석및해설

민수기 7장, 이스라엘 지파들의 헌물 -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by OTFreak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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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의 본문인 민수기 7장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성막이 봉헌되고 성별 된 날에 이스라엘 12 지파의 지휘관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물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이들은 매일 동일한 헌물을 하나님께 드렸고 그 목록이 기록되었습니다. 새벽설교 주제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민수기 7장, 이스라엘 지파들의 헌물 -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민수기 7장, 이스라엘 지파들의 헌물

 

 

민수기 7장의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민수기 7장의 내용개요

 

1절-23절, 하나님께 드린 헌물

장막을 세우고 성별한 날에 이스라엘 지파의 지휘관들은 하나님께 헌물을 드렸습니다. 이들이 하나님께 드린 예물들은 레위인들의 회막 봉사에 쓰였으며, 각 자손들이 필요한 만큼 헌물들을 사용하였습니다. 각 지파 지휘관들은 계속해서 하루에 한 지파씩 하나님께 헌물을 드렸습니다.

 

24절-71절, 각 지파들이 하나님께 헌물을 드리다

유다 지파와 잇사갈 지파의 지휘관들이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고, 이어서 스불론 지파와 르우벤 지파, 시므온 지파와 갓 지파의 지휘관들이 하나님께 헌물을 드렸습니다. 이어서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 베냐민 지파와 단 지파의 지휘관들도 계속해서 하나님께 헌물들 드렸습니다. 어떤 지파도 예외 없이 자원하여 헌물을 드렸습니다.

 

72절-89절, 각 지파의 헌물의 총계

아셀 지파, 납달리 지파도 예외 없이 하나님께 헌물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물의 총계가 기록되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민수기 7장의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1절-23절, 헌물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성막이 세워지고 성별되던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각 지파 별로 하나님께 헌물을 드렸습니다. 이 헌물들은 한데 모아져서 레위인들에게 주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레위인들은 자신들이 받은 헌물들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레위인들이 쓰게 된다 할지라도 결국 하나님께 바쳐진 것이 됩니다. 우리가 드리는 헌금이나 예물 역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자원하는 마음과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물 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갑시다.

 

 

24절-71절, 모든 헌신은 귀한 것입니다.

유다 지파를 시작으로 납달리 지파까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이 하나님께 헌물을 드렸습니다. 이들 지파 중에는 인구수가 많아서 강한 지파도 있었지만 약한 지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물은 동일한 것이었습니다. 많다고 해서 더 많이 드리지 않았고, 적다고 해서 작게 드리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헌물을 드리는 일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지파들은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예물을 드렸다는 증거가 됩니다. 우리의 교회가 규모가 다르고 교회 안의 구역이나 기관의 크기도 다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은 모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귀한 것임을 잊지 맙시다.

 

 

72절-89절, 우리의 헌신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12 지파는 매일 한 지파씩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동일한 헌물을 드렸습니다. 첫날 드렸던 유다 지파의 헌물이나 마지막 날에 드렸던 납달리 지파의 헌물이나 목록과 양이 동일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은 각 지파의 헌물을 동일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내용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지파의 헌물을 동일하게 귀하게 여기시며 동일하게 기억하신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부자가 드리는 많은 예물을 기억하십니다. 아울러 가난한 과부가 드린 두 렙돈도 동일하게 귀하게 보시는 분이십니다. 오히려 전 재산을 드린 과부의 두 렙돈을 더욱 칭찬하시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우리의 모든 헌신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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