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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40 마태복음 주석및해설

마태복음 22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by OTFreak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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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에는 혼인 잔치 비유, 가이사에게 바치는 세금, 최고의 계명 등에 대한 예수님의 중요한 가르치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이전에 행하신 중요한 일들에 대한 내용개요와 구조, 그리고 새벽설교주제 등을 요약하고 정리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2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마태복음 22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마태복음 22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마태복음 22장의 내용개요

 

첫째, 혼인 잔치 비유 (1-14절)

마태복음 22장은 예수님의 가장 잘 알려진 비유 중 하나인 혼인 잔치 비유로 시작됩니다. 이 비유에서 한 왕이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준비하지만 초대받은 사람들이 참석을 거부합니다. 그러자 왕은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누구든 결혼식 잔치에 초대합니다. 이 비유의 메시지는 천국은 선택된 소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세금에 관한 가르침 (15-22절)

이 비유에 이어 바리새인과 헤롯당원들은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한 질문으로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유명한 구절로 대답하십니다. 이 말씀은 정치적 권위와 종교적 권위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셋째, 부활에 관한 가르치심 (23-33절)

바리새인들이 세금에 관하여 예수님께 질문한 이후,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부활과 관련된 신학적 문제로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었으며 부활을 인정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이 이 땅에서의 삶과 똑같다고 생각을 하는 무지하고 믿음 없는 사람들이었음을 스스로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넷째, 가장 큰 계명 (34-46절)

이 장은 예수님에게 어떤 계명이 가장 큰 계명인지 질문하는 대계명으로 마무리됩니다.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대답하십니다. 이 계명은 기독교 신앙과 실천의 기초가 되는 계명입니다.

 

 

마태복음 22장의 구조

 

마태복음 22장의 구조는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분에는 예수님에 대한 질문 또는 도전과 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첫 번째 부분에는 혼인 잔치에 대한 비유와 참석을 거부한 사람들의 반응이 담겨 있습니다.
  • 두 번째 부분에는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 세 번째 부분에는 부활과 가장 큰 계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부분은 이전 내용을 기반으로 하며, 전체 내용은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과 가이사 사이의 관계, 기독교 신앙에서 사랑의 중요성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태복음 22장의 구조는 논리적이면서도 의미가 있으며, 복음서 전체가 신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반영합니다.

 

 

마태복음 22장의 새벽설교주제

 

첫째, 혼인 잔치의 비유

마태복음 22장의 첫 번째 설교 주제는 혼인 잔치의 비유입니다. 이 비유에서 왕은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준비하고 손님들을 초대합니다. 그러나 초대를 받은 사람들이 오기를 거부하자 왕은 신하들을 보내 선한 사람이든 악한 사람이든 누구든지 초대합니다. 이 비유의 메시지는 천국은 선택된 소수에게만 열려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 비유는 하나님의 은혜는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으며, 우리는 감사와 겸손으로 그분의 초대에 응답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둘째,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마태복음 22장의 두 번째 설교 주제는 가이사에게 바치는 세금입니다. 이 부분에서 바리새인과 헤롯당원들은 예수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합법적인지 물어봄으로써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라고 대답하십니다. 이 말씀은 정치적 권위와 종교적 권위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법을 존중하는 동시에 하나님과 그분의 계명에도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셋째, 위대한 계명

마태복음 22장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설교 주제는 대계명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계명이 가장 크냐는 질문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대답하십니다.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계명도 이와 같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계명은 기독교 신앙과 실천의 기초입니다. 이 계명은 사랑이 가장 큰 미덕이며,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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