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공부/04 민수기 주석및해설

민수기 18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by OTFreak 2023. 4. 22.
반응형

레위 지파였던 고라의 반역은 레위인이 제사장의 직분에 대한 욕심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민수기 18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분을 구분해 주셨고, 그들의 몫도 구별해 주셨습니다. 민수기 18장의 내용개요와 구조, 새벽설교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민수기 18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민수기 18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민수기 18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민수기 18장의 내용개요

 

고라와 그를 따랐던 250명의 지휘관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당한 이후,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심으로써 아론의 귀위를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본문인 민수기 18장의 말씀을 통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및 분깃에 대한 하나님의 정하신 규례를 다시 확인하셨습니다. 본문을 통해 레위인과 제사장의 구별된 직무와 제사장의 음식, 그리고 레위인의 분깃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민수기 18장의 구조

 

첫째,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1-7절)

하나님께서는 고라의 반역 사건 이후로,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를 분명하게 구별해 주셨습니다. 아론으로 대표되는 제사장은 성소에 대한 죄를 담당하는 역할을 부여하셨습니다. 그리고 레위인은 제사장의 직무를 돕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각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둘째, 제사장이 받을 몫 (8-20절)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를 구별하신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이 받을 몫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불사르지 않은 것과 거제물과 요제물, 처음 거둔 곡식의 열매나 모든 생물의 처음 나는 것은 모두 아론과 제사장에게 주셨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정해 주신 약속은 소금 언약으로서 영원하며, 제사장은 하나님이 분깃이요 기업이시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셋째, 레위인이 받을 몫 (21-32절)

제사장의 몫을 정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의 몫에 대해서도 규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에는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몫으로 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레위인들이 받은 이스라엘의 십일조 중에 또 십일조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십일조의 십일조는 제사장 아론에게 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민수기 18장의 새벽설교주제

 

첫째, 직분자가 가지는 자세 (1-7절)

하나님께서는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분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직분들은 모두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직분을 주시든 그 직분들에 대한 우리의 기본적인 자세는 "감사"입니다. 본문에는 감사를 기본으로 한 직분자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직분자는 자신의 직분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하며 내가 가진 직분의 선을 넘지 말아야 하며 겸손히 섬기기에 힘써야 합니다. 직분자의 자세를 잘 지킴으로써 하나님께 칭찬받는 직분자가 됩시다.

 

둘째, 하나님께서 먹이신다 (8-20절)

하나님께서는 소금 언약을 통하여 제사장의 몫에 대해 규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직분을 주시고 그 직분을 감당하도록 필요한 것들도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규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자신들이 사역자들을 먹이고 월급을 준다는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 일군을 먹이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직분을 받은 이들은 두려운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직분과 몫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먹이시기 때문에, 제사장의 몫에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를 따라야만 합니다.

 

셋째, 십일조 의무 (21-32절)

하나님께서는 십일조의 원리를 정해 주셨는데, 십일조를 통하여 레위인이 회막을 일할 수 있게 됩니다. 백성의 십일조는 레위인들의 몫이라고 하나님께서 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은혜와 복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거룩한 의무인 십일조를 드려야만 합니다. 그리고 십일조는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또한, 십일조는 온 정성을 다하여 드려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십일조의 의무를 다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시는 더 큰 은혜와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갑시다.

 

 

참고할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