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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04 민수기 주석및해설

민수기 17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by OTFreak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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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민수기 17장은, 아론만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제사장임을 증명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지팡이에 싹과 열매가 나게 하신 장면입니다. 하나님의 권위와 새 생명의 은혜에 관한 본문의 내용개요와 구조, 새벽설교 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민수기 17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민수기 17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민수기 17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민수기 17장의 내용개요

 

아론의 제사장 직분에 불만을 품고 반역을 했던 고라의 반역 사건 이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론만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제사장임을 분명하게 확인시켜 주신 사건이 민수기 17장의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사건입니다. 열두 지파의 지도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열두 개의 지팡이들을 증거궤 앞에 두게 하신 하나님은, 다음 날 아침에 오직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나고 열매가 나게 하셨습니다.

 

 

민수기 17장의 구조

 

첫째,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두라 (1-5절)

고라의 반역 사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땅이 그를 삼키게 하심으로 심판하시고, 또다시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염병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심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오직 아론만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제사장임을 확증하시기 위하여, 아론을 포함한 각 지파들의 지도자들의 지팡이를 하나님의 증거궤 앞에 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둘째,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 (6-13절)

하나님께서는 열 두 지파의 지도자들의 지팡이들 가운데 오직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나고 꽃이 피며 살구 열매가 열리게 하셨습니다. 지팡이의 원료가 되는 나무는 이미 죽은 것입니다. 따라서 싹이 나거나 열매가 맺힐 수 없지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통하여 싹이 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민수기 17장의 새벽설교주제

 

첫째, 하나님의 권위를 두려워 하라 (1-13절)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나고 열매가 맺히게 하심으로써, 아론만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사장임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권위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아론을 의심하거나 그에게 반역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과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권위를 보여 주시고 그 권위에 순종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두려워하고, 주께서 세우신 권위자들에게 순종합시다.

 

둘째, 죽음 속에서 나타난 생명 (1-13절)

아론의 지팡이는 죽은 것이며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죽은 지팡이에 싹이 돋고 꽃이 피며 열매가 맺히도록 하셨습니다. 과학과 인간의 상식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죽은 지팡이에서 살구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속에서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맺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 속에서 모든 죄인들은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에 감사하며 그분 안에서 영생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갑시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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