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공부/53 데살로니가후서 주석및해설

데살로니가 후서 1장, 재림 신앙으로 인내하라 - 개요 매일성경 새벽설교주제 해설

by OTFreak 2022. 8. 25.
반응형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후서 1장을 통하여, 고난 중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인내하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고난 중에도 인내해야 하는 이유는, 주의 재림이 가깝고 주의 재림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1장의 개요와 매일성경 새벽설교주제 그리고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1장의 개요 매일성경 새벽설교주제 해설
재림 신앙으로 인내하라

 

 

데살로니가 후서 1장의 개요 매일성경 새벽설교주제 해설

 

 

데살로니가 후서 1장의 개요

 

1절-4절, 믿음과 사랑 그리고 인내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전서를 쓴 이후, 데살로니가 교회에 다시 편지를 쓰며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는 데살로니가 성도들로 인하여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과 인내가 칭찬받을 만하기 때문입니다.

 

5절-10절, 심판을 기억하라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고난과 환란이 있는 가운데에서 인내하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온전한 심판이 반드시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난 중에 인내하는 성도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성도입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심판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있을 것입니다. 주의 재림의 날은, 하나님과 인내한 성도들에게 있어서 영광의 날이 될 것입니다.

 

11절-12절, 부르심에 합당한 성도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더욱 더 선한 일을 많이 할 수 있길 바랐습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1장의 매일성경 새벽설교주제

 

1절-4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의 믿음 생활에 대한 소식을 듣고서 매우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아름답고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점점더 성숙해 가는 믿음을 소유하였으며, 서로를 향한 풍성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그들은 고난과 환난 중에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인내를 소유했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가신 신앙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가진 신앙 생활을 이루어 나가길 바랍니다.

 

5절-12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성도

사도 바울은 믿음과 사랑 그리고 인내를 가진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성도라고 선언합니다. 비록 이 땅에서는 예수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고 신앙으로 인하여 핍박을 당하지만, 주의 재림의 때에는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인내하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신앙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주의 재림의 날에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심판은 기울어진 심판이 아닙니다. 자신이 행한 대로 하나님께서 보응하시는 공의의 심판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성도가 되기 위하여, 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인내로써 믿음을 이루어 나갑시다.

 

 

데살로니가 후서 1장의 해설

 

9절,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여기서 ‘주의 얼굴’이란 ‘주의 임재’ 또는 ‘예수 그리스도 그 자체’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주의 얼굴을 떠난다’는 것은 악인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받게 되는 영광과 기쁨으로부터 단절, 구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난다’는 것은 형벌의 또 다른 측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지금 악행 하는 자들이 성도들을 핍박하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는 그 영광 앞에서 그 힘이 무력해질 것을 시사합니다. 주의 영광스러운 ‘능력’에 의해서 그들의 사악한 행동은 심판을 받고 주님으로부터 영원히 쫓겨날 것입니다.

 

11절-12절,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바울은 데살로니가 후서 앞부분에 등장하는 기도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데살로니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역사 안에 계속 머물면서 하나님의 듯에 맞는 삶을 살기를 소망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합당한'이라고 번역한 'ἀξιόω'(악시오오)라는 단어는, 조화로 이뤄낸 진정한 균형을 의미합니다. 바울의 기도는 모든 영적 지도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기도입니다. 비록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들이(그리고 우리가) 더욱 서로 사랑해야 하고(3절), 인내와 믿음으로 핍박을 견디어야 할지라도(4절) 그들을(그리고 우리를) '그분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만드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능력으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삶(그리고 우리의 삶)을 그분의 뜻에 합당하게끔 변화시키는 역사를 이루십니다. 변화된 삶을 살게 된 그리스도인의 마지막 귀결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시아는 가장 너그러운 분이시므로 그분의 영광을 데살로니가 교인들(그리고 우리) 위에 흘러넘치게 하십니다. 이런 모든 놀라운 열매는 하나님의 은혜로 성취됩니다.

 

 

참고할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