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시편 개요

시편은 심오하고 아름다운 신앙적 체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편에서 볼 수 있는 기쁨, 슬픔, 두려움, 참회, 감사, 찬미 등은 오늘 우리의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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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이름

히브리어 성경의 표제는 '세페르 테힐림'(sefer tehilim, ספר תהילים, 찬양의 책)이며, 70인 역본은 '프살모이'(psalmoi, 시)로 칭했습니다. 개역개정은 70인 역본을 따라 '시편'으로 이름 붙였습니다.

2. 저자

시편 150편 가운데 다윗이 73편, 솔로몬이 2편, 아삽이 12편, 고라 자신이 10편, 모세가 1편, 헤만이 1편, 에단이 1편을 지었습니다. 나머지는 저자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3. 기록 시기

저자가 다양한 만큼 기록 시기도 폭넓습니다. 아마도 주전 15세기경 모세가 쓴 90편이 가장 먼저 쓰였을 것이고, 가장 마지막에 쓴 것은 주전 6세기 이전에는 쓸 수 없었을 137편일 것입니다.

4. 기록 목적

삶에서 겪는 어려움을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게 하고,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경배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목적은 공식 예배나 개인 경건 생활에서 찬양과 기도의 모범으로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5. 주요 신학

본서는 구약의 모든 신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두드러진 것은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그 분의 백성을 통치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의인과 악인의 대조를 통하여 하나님이 반드시 죄인을 멸하시고 의인을 돌보신다는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6. 내용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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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레노바레 성경 개역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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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시편 개요

19. 시편 개요

1. 책 이름

2. 저자

3. 기록 시기

4. 기록 목적

5. 주요 신학

6. 내용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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