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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시편 주석 및 해설

시편 34편 주석 및 해설,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by 공부하는 OTFreak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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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34편은, 다윗이 왕이 되기 이전에 장인인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니다가 급기야 블레셋 왕에게로 도망갔다가 살아 돌아온 후에 지은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레셋 왕 앞에서 미친 척하면서까지 살고자 하였던 다윗은, 결국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 주셨음을 고백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고 결단하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편
구원자 하나님께 간구하고 무릎 꿇을 때 구원의 은혜가 있다

 

목차


     시편 34:8-19, 여호와의 선하심

       시편의 감사 및 찬양들은 대개의 경우 개인적인 감사와 찬양만으로 끝나지 않고 꼭 일반 성도 대중들을 향한 간증, 교훈 등을 부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참된 성도의 신앙고백은 그 개인에게 국한되지 않고 전체 회중, 나아가서는 불신자들에게도 적용된다. 

     

    맛보아 알지어다. 

       시인이 이처럼 미각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성도를 권면하고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와 선하심을 깨닫도록 하기 위함에 있는 것이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이 시편기자처럼 생생하게 깨달아 알고 그러한 가운데 신앙생활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미지근한 신앙 태도는 불신자들만도 못하다. 하나님은 얼마나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신가. 우리는 그분에 대해 생생한 체험과 간증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다윗의 생애는 영광과 승리의 생애인 한편, 실패와 고난의 생애라고 할 수 있다. 그는 곤고한 가운데서도 주를 경외함으로 그 위기 가운데서 구원함을 받았다. 그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순간 순간 맛보아 알았던 것이다. 

     

    여호와를 찾는 자에게는 좋은 것으로 주신다(10). 

       본문에서 '젊은 사자'는 동물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이것이 굶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좋은 것으로 만족함을 얻을 것이다. 이러한 시인의 표현을 통해서 제시되어 있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생각할 때 우리 성도들은 다시 한번 마음 든든한 확신을 갖고 전적으로 그분을 의지하는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이다. 


    시편 34편 주석 및 해설,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을 묵상하며 그분을 찾을 것
    구원의 하나님을 묵상하고 바라보라

     

     시편 34:15-22, 여호와만 바라보라

       이 시편은 표제어가 말해 주듯이 다윗이 블레셋의 적중에서도 여호와만 앙망하다가 구원받은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그는 적지에서도 낙망하지 않고 여호와 유일신앙을 떠나지 않았다. 그는 거기서 구원함을 받고 다른 모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이 사실을 찬양으로 간증하고 있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신다.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에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특히 그가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을 때 하나님은 눈동자처럼 지켜보시고 계시다가 구원해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이처럼 고난 가운데 처해 있는 자들을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담대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여호와는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신다. 

       하나님은 잘난 사람이나 선행을 많이 행한 자가 아니라 중심에 참으로 회개하는 자를 구원하신다.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의로울 수 없다. 그래서 그는 큰 죄든 작은 죄든 참으로 회개하는 자에게 함께 하여 주신다. 인간의 죄는 하나님이 용서하심으로써 원천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죄 없다고 하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악인은 죽임을 당한다. 

       이 세상에는 교만하고 무도한 자들이 득실거리고 있다. 그들은 포악과 술수와 잔꾀로써 출세를 하고 또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 잠간일 뿐이다. 하나님은 때가 이르면 그들을 모두 멸하실 것이다. 그러나 성도들은 고난을 잠시 당하지만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종국에는 승리와 영광을 받는다. 


     나가면서

       우리는 바울이 강조한 대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야고보가 강조한 대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임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을 뿐 아니라, 일상 속의 고난과 위급한 상황 속에서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도움을 구하는 행동에까지 옮겨야 진정한 구원이 있습니다.

       말뿐이 아닌, 삶에서 항상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붙들고 의지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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