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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21 전도서 주석및해설

전도서 11장, 허무한 인생들에게 - 내용 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by 구약장이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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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 솔로몬은 전도서 11장을 통하여,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이 얼마나 헛된지를 말합니다. 현실도 캄캄하고 허무합니다. 인생은 금세 지나가고 맙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고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솔로몬은 말합니다. 매일 성경 큐티와 새벽 설교를 위한 전도서 11장의 내용 개요를 정리하였습니다.

 

전도서 11장, 허무한 인생들에게 - 내용 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전도서 11장, 허무한 인생들에게

 

 

전도서 11장의 내용 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 설교 주제

 

 

전도서 11장의 내용 개요

 

1절-8절,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

인생은 앞날의 재앙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불확실하고 알 수 없는 미래가 펼쳐진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확실한 삶의 자세는 매일의 삶에서 나누는 삶이라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없는 인생은 나누고 베풀며 매일의 삶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9절-10절, 청년에게

전도자 솔로몬은 청년이 자신에게 많은 날이 남아 있다고 자신하지 말고,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라고 경고합니다. 원하고 바라는 대로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그 모든 일에는 결과가 따르며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청년도 노년이 될 것이며,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전도서 11장의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1절-6절, 불확실한 인생에게

불확실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열심히 일해도 기억해 주는 사람이 없고 그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허무하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대충 살고 일을 하지 않고 게으르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요? 전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로 말합니다. 일을 한 후에 받게 될 것이나 성공의 여부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물 위에 식물을 던지면 금방 사라지지만 그것이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며, 선한 일에 힘쓰라고 강조합니다. 내일을 장담할 수 없고 알 수 없지만, 짧은 우리 인생 속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늘을 주신 이유입니다.

 

7절-10절, 젊은 청년들에게

가장 힘이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듯이 여겨지는 청년들에게 솔로몬은 마지막 권면을 남깁니다. 아름다운 청년의 때이지만, 곧 지나가고 맙니다. 그러므로 짧은 인생 동안에 아무렇게나 살아가기보다는, 무엇인가 의미 있고 귀한 일을 해야만 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과 비본질적인 일을 붙잡고 세상의 쾌락에만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한다면, 우리에게 주신 젊은 인생의 날 동안에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위한 일을 위해 성실해야만 합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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