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 솔로몬은 전도서 12장을 통하여 자신의 교훈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솔로몬은 지금껏 모든 인생이 허무하다고 말했으며, 허무한 인생을 극복하기 위하여 나누고 베풀며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라고 교훈하였습니다. 그리고 12장에서 결론을 내리길,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두 가지를 행하라고 권면합니다. 전도서 12장의 내용 개요와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전도서 12장의 내용개요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전도서 12장의 내용 개요
1절-7절,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자 솔로몬은 계속해서 청년에 대한 권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때에 죽음을 기억하고, 매일의 삶에서 창조주를 기억하며 살아가 권면합니다. 마지막 심판의 때가 되기 전, 젊은 시절이 지나고 노쇠하게 되기 전, 죽음의 때가 닥쳐오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거듭 교훈하고 있습니다.
8절-14절,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라
천도자 솔로몬은 전도서를 시작하면서 반복적으로 강조하던 "해 아래의 인생의 허무함"에 대해 다시 언급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혜로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통치했으며 잠언을 지어 교훈을 물려주었으니, 지혜의 경계를 받으며 살아가라고 솔로몬은 말합니다. 지금껏 들었던 지혜의 말씀을 기억하고 지키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이 가장 지혜로운 삶입니다.
전도서 12장의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주제
1절-7절,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분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반드시 잊어버려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과거의 아픔과 슬픔은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내용들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따라 기억해야만 하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솔로몬은 청년의 때에 세상의 유익보다도 창조주 하나님을 먼저 기억할 것을 권면합니다. 가장 힘이 있고 미래를 꿈꾸는 청년의 시기에, 인생의 창조자이시며 인도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은, 가장 지혜로운 모습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결코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갑시다.
8절-14절, 하나님을 경외하고 지키라
솔로몬은 전도서를 마치면서, 허무한 인생 속에서 인생이 반드시 기억하고 지켜야 할 본분이 있다고 말합니다. 솔로몬이 교훈하는 모든 사람의 본분은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며, 둘째,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갈 때 허무한 인생으로 전락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삶 역시 가치 없는 삶일 뿐입니다. 우리가 의미 있고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려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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