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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24 예레미야 주석및해설

예레미야 18장의 큐티 개요와 주석

by OTFreak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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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8장을 통하여, 선지자 예레미야는 토기장이의 이미지와 그가 작업하는 데 사용하는 진흙의 이미지를 통하여, 한 나라를 축복하거나 멸망시키려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았고, 예레미야를 위협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준비하기 위한 개요와 주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예레미야 18장의 큐티 개요와 주석
예레미야 18장의 큐티 개요와 주석

 

 

예레미야 18장의 큐티 개요와 주석

 

 

본문의 큐티 개요

 

본문으로 들어가기

어떤 공예품이나 모형 장난감을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셨습니까? 혹은 어떤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실행에 옮겨 보셨습니까? 여러분들은 어떤 공예품을 만들고 싶으십니까? 어떤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고 싶으신가요?

 

2절을 큐티하기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을 생각하게 하는 이미지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장면을 묘사한 글을 읽으신 적은 있습니까? 언제, 어디에서 보셨습니까?

 

6절을 큐티하기

만물의 주권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가요? 혹은 여러분이 하는 일이나 직장은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신가요? 여러분들의 가정과 삶은 어떤 방향으로 인도해 나가실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12절을 큐티하기

"더이상 가망이 없고 회복도 불가능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겠어요?

 

15절을 큐티하기

한동안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떤 증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실까요?

 

본문을 삶에 적용하기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절망에 빠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 혹은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큰소리치는 사람들을 한 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항상 은혜를 베풀 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설명해 봅시다.

 

더 깊이 큐티하기

요나 3장 4절과 요나 3장 10절을 먼저 읽어 보십시오. 니느웨 사람들에게 요나가 전한 메시지는 무엇이었습니까? 요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니느웨에 실제로 은혜를 베푸셨습니까?

 

 

본문의 주석

 

2절의 주석,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토기장이의 작업장은 아마도 깨진 도자기들을 버리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 근처에 있었을 것입니다. 이곳은 예루살렘 성 안의 오물들을 버리는 장소이기도 하였기에, 더럽고 냄새가 나는 곳이었을 것입니다.

 

3절의 주석, 녹로로 일을 하는데

녹로는 땅에 박힌 차축에 양쪽 끝에 커다란 둥근 돌을 붙인 것으로, 토기를 만드는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돌판의 위쪽에 진흙을 올려서 빚고, 아래쪽은 발로 돌리는 장치가 붙어 있었습니다.

 

4절의 주석,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토기장이가 토기를 만드는데, 원 재료인 진흙에 결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쁜 진흙으로는 결코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6절의 주석,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하나님도 토기장이처럼 결함이 있는 재로로 일하셨습니다. 인간은 진흙과 달리 도덕적인 양심이 있는 존재입니다.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었다가 깨뜨리고 또다시 그릇을 만드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도 유다 백성을 용서하시고 다시 만들어 나가실 것입니다. 하지만,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받아들이고 순종으로 협력하지 않으면, 깨진 항아리나 불필요한 오물들처럼 쓰레기장에 버려지고 말 것입니다.

 

14-15절의 주석, 레바논의 눈이 어찌 들의 바위를 떠나겠으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하나님의 율법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순종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연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정해진 대로 움직이는 동안에, 유다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백성의 길에서 떠나 방황하였습니다.

 

23절의 주석, 그 악을 사하지 마옵시며

예레미야는 자신을 죽이려는 원수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들과 심판을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원수에게 반드시 보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 없는 심판을 내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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