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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19 시편 주석및해설

시편 85편,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 구조 매일성경 새벽설교주제 해설

by OTFreak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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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5편에서는,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현재의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회복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인은 하나님만이 지금의 현실에서 구원해 주실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편 85편의 구조와 매일성경 새벽설교주제 그리고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편 85편의 구조 매일성경 새벽설교주제 해설
시편 85편,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시편 85편의 구조 매일성경 새벽설교주제 해설

 

 

시편 85편의 구조

 

1절-7절, 우리에게 다시 은혜를 베푸소서

시인은 자신과 자신의 민족들이 고통 중에 있음을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시인은, 주님의 진노를 거두시고 주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만 주의 백성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8절-13절, 주의 말씀을 듣고서 경외하리이다

또한 시인은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어리석은 길을 걷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순종하며 살겠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오직 주님만을 경외함으로써 주의 영광을 얻고 주를 경외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시편 85편의 매일성경 새벽설교주제

 

1절-13절, 의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추었으며

고난 중에 있는 성도는, 결국 하나님만이 자신의 구원자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고통 중에 있는 민족은 하나님만이 구원자이심을 깨닫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시편 85편에서 시인은, 자신의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며 자신의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기에 자기 민족이 구원을 얻었다고 고백합니다. 주께서 보호하시고 회복시켜 주신 국가는 의와 화평이 입 맞추는 국가이며 진리와 의가 풍성한 땅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어질 것이며, 신실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이 땅과 나라를 고쳐 주시길 간구하며, 우리가 먼저 의와 화평을 이루어 나갑시다.

 

1절-13절, 우리를 회복시켜 주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은, 또다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하여 땅은 메마르고 민족은 고통 중에 놓이게 됩니다. 이 같은 고통 속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자신들의 죄의 결과로 메말라 버린 이 땅을 다시 회복시켜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리고 매말라 버린 민족의 가슴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셔서 심령을 회복시켜 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겪는 전쟁과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심령의 갈급함 역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로만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간구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간구하는 주의 백성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편 85편의 해설

 

6절,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하나님의 권능과 사죄의 은혜를 아는 시편 기자는 다시 하나님께 회복을 구하고 있습니다.

 

9절-13절, 인애와 진리가··· 의와 화평이

갱신(更新)에 대한 약속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에 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하여 시편 기자가 가진 놀라운 비전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그때는 바로 인애와 진리, 의와 화평으로 다스려지는 평화의 왕국 시대를 말합니다. 그 평화의 왕국은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것으로 그 안에서 살아갈 우리는 신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실천하는 이러한 덕목들을 기삐하십니다.

 

10절, 의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추었으며

의와 화평은 하나님의 성품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의로운 성품을 닮아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하나님과 화평하며 세상과 화평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의로운 삶을 살 때, 주의 백성은 화평하고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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