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큐티의 본문인 민수기 30장의 말씀은, 하나님 앞에 자원하여 드리는 서원에 대한 규례입니다. 서원의 첫 번째 원칙은 "반드시 이행하는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서원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본문의 내용과 구조, 새벽설교주제입니다.
민수기 30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주제
민수기 30장의 내용개요
하나님께서는 서원과 결단을 반드시 이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내뱉은 말과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 자원하여 행한 서원은 지키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결혼하지 않은 딸이나 결혼한 아내의 경우, 아버지와 남편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들의 서원은 무효가 됩니다. 아버지와 남편은 서원을 들은 즉시 허락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해야만 합니다.
민수기 30장의 구조
첫째,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다 이행할 것이니라 (1-2절)
사람이 자원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서원을 하였다면, 그 서원은 반드시 이행되어야만 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여인의 서원에 대한 규칙 (3-16절)
여인도 서원을 할 수 있지만, 규칙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아버지 집에 거하는 여인의 경우, 서원을 하더라도 아버지가 허락을 해야만 그 서원이 유효합니다. 결혼을 한 여인의 경우에는 남편이 서원을 허락해야만 유효합니다. 만일 아버지나 남편이 여인의 서원을 허락하지 않으려거든, 여인의 서원을 들은 즉시 허락하지 않아야만 합니다.
민수기 30장의 새벽설교주제
첫째, 서원은 반드시 이행하라 (1-16절)
하나님 앞에서 서원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서원이 합법적으로 무효화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원은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서원을 했다면 반드시 지켜야만 합니다. 사람 사이의 약속도 지켜야 하는데, 하나님과의 약속인 서원을 어긴다는 것은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한 후, 충분한 결단과 함께 서원해야 합니다. 이 같은 서원은 우리에게 복이 되며 하나님께 기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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