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후서의 중요한 성경구절 5가지
1. 데살로니가 후서 1장 5절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겪고 있는 환난과 핍박이 억울하게 생각이 들 수가 있고, 핍박하는 자들이 잘 되는 것처럼 보임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의심스러울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바울이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은 공의의 심판을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핍박받는 성도들에게는 영광을 주시며 핍박자들에게는 심판을 내리신다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2. 데살로니가 후서 2장 4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바울이 말하는 '대적하는 자'는 '복음을 반대하는 자'로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의미할 수 있고, 사탄에 대한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는 자는, 교만한 자로서 자기 사진슬 하나님이라 선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이같은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적 그리스도'의 속성에 대하여 밝혔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3. 데살로니가 후서 2장 14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전한 바울은, 복음 전파의 목적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을 구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이란, 예수께서 죽음 가운데에서 부활하신 것과 재림하실 때 자기 백성을 찾으실 때 그 가운데 속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4. 데살로니가 후서 3장 10절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에게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을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3:19).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 수고하고 성실하게 일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시는 양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태하고 게으른 성도를 미워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노동은 거룩한 것이며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는 사명이기도 합니다.
5. 데살로니가 후서 3장 13절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게으르고 종말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자들이 무슨 일을 하든지 흔들리지 말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선을 행하는 것이므로, 그 어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말과 행동에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의 전진을 해 나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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