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요한은 요한 이서 1장을 통하여, 택함 받은 부녀와 자녀들 그리고 교회의 성도들이 진리 안에 거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크게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한 이서 1장의 내용개요와 매일성경큐티를 위한 새벽설교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요한 이서 1장의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주제
요한 이서 1장의 내용개요
1절-6절, 서로 사랑하자
장로인 요한은 진리와 사랑 안에서 믿음 생활하는 택함 받은 부녀와 자녀들, 즉 성도들에게 문안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진리 안에서 행하는 이들을 칭찬하고 주께서 이미 가르쳐 주신 계명대로 행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을 사랑하며 살아가자고 권면합니다.
7절-13절, 미혹하는 자에 대한 경계
사도 요한은, 교회 안에 퍼져가는 이단 사상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시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이며 성도들을 멸망으로 끌고 가는 자들입니다. 따라서 이들을 멀리해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도 요한은 방문할 계획을 밝히며 끝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요한 이서 1장의 매일성경 새벽설교주제
1절-6절, 계명대로 행하라
사도 요한은 이단 사상들에 물들어 가는 교회들로 인하여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단 사상으로 어지러워지고 혼란스러운 교회 안에서도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붙들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지키고 살아가는 성도들을 발견하고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현실과 교회 안의 상황만을 볼 때, 참 복음과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계명대로 행할 때, 사도 요한은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자녀 된 성도들이 사랑의 계명대로 살아갈 때 크게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가 됩시다.
7절-13절, 이단을 멀리하라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주신 교훈과 계명을 받아 들이지 않는 이단은 집에 들이지 말고 심지어 인사도 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일반적인 상황을 놓고 볼 때, 손님을 환대하고 영접하는 것은 서로 간의 생존과도 관련이 있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라고 사도 요한은 계속해서 권면해 왔지만, 이단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말합니다. 이단은 가까이할 사람들이 아니며 사랑의 대상도 아닙니다. 다만 이단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들이 돌아오길 기다려야 할 뿐입니다. 우리 주변에 이단이 있다면, 반드시 그들을 멀리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참고할 글
- 요한 삼서 1장, 진리 안에서 행한 가이오 -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 요한 일서 5장, 형제를 위해 기도하라 - 내용개요 매일성경 새벽설교 주제
- 요한 일서 4장,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내용개요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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