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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369

6월 18일 목요일 대구 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현황 6월 18일 목요일 대구 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현황 거의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문제가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오늘도 50여명이 넘는 확진자가 추가되고 사망자도 1명 추가되었다는 뉴스를 보고서, 조금 더 초조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대구 지역의 치료 및 격리 중인 확진자는 34명, 완치 및 격리해제된 분들은 6,759명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사망하신 분이 185명이시군요. 다음의 그림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공식 브리핑 자료들입니다. 어제(6월 17일 수요일)에 비해, 대구광역시에는 확진자가 1명 더 추가가 되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 감염자가 아니라 해외입국자입니다. 최근에 대구광역시는 계속해서 1명 정.. 2020. 6. 18.
대구광역시 오늘의 날씨(6월 18일 목요일) 종일 비가 내립니다. 다행히도 기온이 높지 않습니다만, 습도가 높으니 또다른 피곤함이 있습니다. 바닥이나 책상 등이 끈적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니까요. 계속되는 비로 인해 아침에 둘째 녀석에 데려다 주었는데, 오후 2시인 지금까지 비가 오고 있으니 하교시간을 맞추어 데리러 가야하는 것일까요? 데리러 가야 할지 말아야 할 지를 고민하면서 대구의 오늘 날씨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이 발표한 '대구 오늘의 날씨'입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의하면, 아무래도 오늘은 저녁까지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보일 것 같습니다. 오후 1시 30분 현재 기온은 섭씨 18.9도인데, 바깥 공기는 선선합니다. 비내리는 가을의 분위기입니다. 예보에 의하면 오후 6시에도 빗방울이 보인다고 하니, 저녁에 마트를 가려는 계획은 고.. 2020. 6. 18.
6월 14일 일요일 - 23일 화요일 지역별 오늘날씨 및 주간날씨 지금 시간에도 비가 엄청 옵니다.게다가 속보로는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오늘 일요일인데... 어르신들 교회 나오시기 힘들겠습니다. 오늘(6월 14일 일요일)과 내일(6월 15일 월요일) 각 지역별 날씨입니다('슬라이드쇼'이므로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예보요약 오늘( 06월 14일) ~ 모레( 06월 16일) [ 경상북도 안동시 ]□ (종합) 오늘 오후까지 비, 대구, 경북남부내륙 아침까지 강한 비○ (오늘) 흐리고 비 후 오후부터 갬○ (내일~모레) 맑음□ 예상 강수량(14일 오후(15시)까지)○ 대구, 경북: 30~80mm○ (14일 09시까지) 울릉도·독도: 5~30mm 예보요약 오늘( 06월 14일) ~ 모레( 06월 16일) [ 강원도 춘천시 ]□ (종합) 내일까지 강원동.. 2020. 6. 14.
오프라인 개학한 학교의 마스크 착용과 점심 급식 오프라인 개학한 학교의 마스크 착용과 점심 급식 딸 아이는 지난 수요일 오프라인 개학한 이후, 3일째 학교에 출석하였습니다. 오늘 집을 나서는데 얇은 바람막이 옷을 입고 있길래 딸에게 "덥지 않니?"라고 물었습니다. 며칠 째 날이 제법 더웠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덥지만 책상이 창가에 있어서 햇볕이 따가워서 입는다고 하더군요. 날씨 더운데 에어컨은 교실에서 사용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마스크 착용하고 에어컨 켜고 창문을 열어 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창문을 열고 마스크를 착용하니 더울 수 밖에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일은, 마스크 착용이니 더워도 참으라고 한 마디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점심 급식은 어떠하냐고 물었더니, 먹을만 하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먹는 것처럼 일반식으로 나온다고 .. 2020. 6. 5.
6월 4일 코로나19 국내현황 및 국외현황 6월 4일 코로나19 국내현황 및 국외현황 어제 딸은 학교에 처음 갔습니다. 중2 생활의 첫 오프라인 수업이었는데, 집에서 하는 온라인 수업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부모의 입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조금 염려되긴 합니다. 6월 4일 코로나 19 국내 현황 및 국외현황입니다. 먼저 6월 4일자 국내 현황입니다. 확진자가 49명 늘었고, 사망자가 1명 늘었군요. 확진자 수가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모습을 보니, 안정적이지 않아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완치는 21명입니다. 6월 4일 목요일 코로나19의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인천경기에서 대부분 추가되었고 대구가 1명 추가가 되었군요. 서울인천경기가 대부분이라는 말은, 이태원 발(發) 확진자가 대다수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3.. 2020. 6. 4.
2020년 6월 4일 목요일 날씨 - 오늘의 날씨 내일의 날씨 2020년 6월 4일 목요일 날씨 - 전국 광역시의 날씨 예보입니다. 오늘 날씨는 대체로 흐린 날씨입니다. 그래서인지 습도가 제법 높겠는데요. 고온까지는 아니지만 후덥지근 하겠는데요. 6월 4일 목요일 서울 날씨입니다. 6월 4일 목요일 인천경기권 날씨입니다. 6월 4일 목요일 대전충청권 날씨입니다. 6월 4일 목요일 대구경북권 날씨입니다. 6월 4일 목요일 광주호남권 날씨입니다. 6월 4일 목요일 부산경남권 날씨입니다. 6월 4일 목요일 울산 날씨입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대구를 떠나 부산을 가게 되는데, 대부보다는 확실히 부산의 기온이 낮군요. 대구는 낮최고 35도, 부산은 31도입니다. 고온다습과 일교차가 심한 날씨인데 건강을 잘 지켜야겠습니다. 오늘의 초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입니다. 오늘의 미세.. 2020. 6. 3.
20200603수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 우표 - 2020년 6월 5일 예정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 우표 - 2020년 6월 5일 예정 일제 강점기 중 우리 민족의 자부심과 독립 운동의 큰 획을 그었던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봉오동 전투(鳳梧洞戰鬪)입니다. 이 전투는 1920년 6월 6일부터 7일까지 당시 만주에 주둔 중이던 홍범도, 최진동(최명록) 그리고 안무의 대한군북로독군부(大韓軍北路督軍府)의 독립군 연합부대와 신민단 예하의 독립군 1개 중대가 일본군 제19사단 월강추격대대 및 남양수비대 예하 중대와 치른 전투를 말합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4일에 독립군 부대 1개 소대가 두만강 너머의 함경북도 종성군 강양동에 있던 1개 소대 규모의 일본군 헌병의 국경 초소를 습격하였습니다. 이 전투를 '강양동 전투'라고 부릅니다. 이 전투로부터 시작하여 대전투가 펼.. 2020. 6. 3.
6월 2일 화요일 오늘의 대구경북 날씨 지금은 대구경북 날씨는 매우 흐립니다. 습도도 높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한... 완전 고온 다습이군요. 오늘의 대구경북 날씨입니다. 역시나 오후에 비 소식이 있군요. 기온도 25도 정도이면, 고온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습한 것은 맞습니다. 다음 주간은 이번 주간보다는 약간 기온이 낮군요. 내일의 기온 및 강수량 등의 그래프입니다. 내일은 큰 아이가 오프라인 수업을 위해 이번 학기에 학교 처음 가는 날인데, 다행히도 비가 오지는 않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대구경북 지역에 비가 오는 곳도 있습니다. 외출은 안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군요. 어둡고 비 오는 날의 운전은 정말 힘듭니다. 모레 목요일은 습도도 좀 떨어지고 날씨도 맑을 예정이군요. 모임으로 인해 부산에 다녀 올 예정인데, 다행입니다. 대구는 최고 33.. 2020. 6. 2.
6월1일(월)-7일(일) 주간일기예보 및 날씨 한 주간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항상 날씨를 먼저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주간, 제가 사는 대구시 달성군의 날씨는 이렇습니다. 대부분의 날씨가 맑으며, 기온은... 무려 32도까지 올라가는 날씨가 이어지겠네요. 날씨를 알아야 야외 활동이나 빨래, 혹은 기타 일정을 미리 계획할 수 있고, 특히 이번 주간에는 저희 아이들이 이번 학기 첫 등교를 하기 때문에 날씨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이번 주 목요일에는 멀리 운전을 해서 출타하는 일정이 있는데, 다행히도 날씨는 매우 맑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내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라 하니, 에어컨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건강 유지에 힘써야 할 듯 합니다. 오늘 6월 1일 월요일의 날씨입니다. 전국이 매우 맑은 날씨이네요. 역시나 대구가 한낮에.. 2020. 6. 2.
자연 속을 걷다 - 경산 반곡지 산책하기 자연 속을 걷다 - 경산 반곡지 산책하기 아이들은 여전히 온라인 수업 중입니다. 코로나19 감염증 문제에다가 최근에는 이태원발(發) 확진자들의 감염이 확산되어 가고 있음으로 인해 더욱 불편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 집 안에서도 조용히 해야 하고,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챙겨야만 합니다. 부모들은 여전히 힘듭니다. 그래서 아이들보다 아내와 내가 더 힐링(hilling)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온라인 수업이 끝나면 바로 반곡지로 산책을 가겠다고 통보 아닌 통보를 해 두었고, 오후 4시 아이들의 수업이 마치자마자 출발하였습니다. 주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지길 201"였고, 문의할 곳은 "문화관광과 053-810-5363"으로 하면 됩니다. 집에서 출발하여 .. 2020. 5. 29.
[단상(短想)]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들과 해명들에 대하여 스위스의 목사이자 신학자였던 '칼 바르트'(Karl Barth)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성직자든 그리스도인이든 살아가는 삶의 터전인 현실의 상황을 모른 척 하는 것은 신앙인으로서의 바른 자세가 아니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내가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과거 아픈 역사와 관련된 '일본군성노예피해자'와 '정의기억연대' 사이의 최근 문제에 대해 무관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일본군성노예피해자이신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이후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과 윤미향 전(前) 사무총장(현,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자)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거쎄지고 있습니다. 각종 보수단체들과 신문사들은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 2020. 5. 29.
국가재난지원금 사용처 및 사용불가매장 국가재난지원금에 대하여는 처음부터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국가재난지원금을 국민에게 주어야 한다 안된다 갑론을박하였고, 정부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이후에는 70%만 줄 것이냐 전국민에게 줄 것이냐에 대해 의견조율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접수를 시작하면서 "기부" 관련하여 보안해야 할 사항들이 속출하였습니다. 온라인 신청자들이 유심히 읽어보지 않고 확인만 하다가 "기부" 항목도 일괄적으로 신청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신청 접수가 끝나고 카드사를 통하여 신청한 사람들은 포인트로 입금이 되었고, 한 주 지나서는 오프라인으로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국가재난지원금을 지급 받은 국민들은, 평소보다는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장을 보거나 외식을 즐기면서 일상으로 회복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