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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369

I just fall in love again & You needed me (Anne Murray) I just fall in love again & You needed me (Anne Murray) I just fall in love again & You needed me (Anne Murray) Dreamin', I must be dreamin' Or am I really lying here with you? Baby, you take me in your arms And though I'm wide awake, I know my dream is comin' true And oh I just fall in love again Just one touch and then it happens every time There I go by, just fall in love again and when I do .. 2010. 4. 3.
Jesus comes to Jerusalem! 예수님의 예루살렘성 입성 인류의 구원 사역을 위해 예수께서 드리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다! 바로 그 때 많은 사람들은 감람산 벳바게에서부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자신들의 겉옷을 땅에 깔면서 예수를 환영하다. 아마도 많은 이적을 보이고 놀라운 일들을 많이 일으켰다는 소문에 예루살렘 주민들이 관심을 가진 듯 하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에는 여전히 예수가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마 16:16)는 고백이 자리 잡고 있지 못해 보인다. 신약성경에는 마가복음 11:1-11까지 기록되어 있다. 환영과 난리법석 속에서 예루살렘을 입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하지만 그에게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인류 구원이라는 사명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찬 고뇌가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는 감람원이라는 산에 올라가 거기서 아바 .. 2010. 3. 21.
Terminator와 Salvation Terminator와 Salvation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구원자로 설명되고 있다(마 1:21). 그래서 예수는 물리적인 구원이 아니라, 영적이고 내면적이며 영원한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러나 세상의 권세(사단의 세력)는 인간을 영원한 파멸로 이끌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며, 이러한 가운데 세상의 권세에 패배하거나 타협하는 이들은 '야훼의 심판의 날'(욜 2:31~32, 계 4장 이하)에 엄중한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요지이다. "Terminator4 Salvation" 역시 어떻게 보면 성경과 비슷한 구도로 나아간다. 기계와 인간의 전쟁에서, 인간을 끝내려는 Terminator를 지속적으로 개량하여 보낸다. 또한 그에 맞서서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희망인.. 2009. 6. 24.
울산대공원에서 저녁을 보내다... 미끄럼을 신나게 타고 내려 오는 서현~ 저렇게 올라가서 말이다... ㅡ..ㅡ 울 서현이는 해병대에 보내야만 할까? 헐... 줄을 잡고 올라가서는 승리의 "V"를 그렸단다. V가 맞나? ㅎㅎㅎ 이 와중에도 서진이는 엄마 등에 메달려 자고 있었다. 하여튼... 어딜 가나 타이밍에 맞춰서 놀 때에는 자고 잘 때에는 놀고... ㅎ 드디어 밤이 되고... 서현이와 서진이는 인생에 대한 진지한 대화(?)로 대공원에서의 저녁을 마무리하다! 밥은... 울 마누라의 특제 주먹밥과 김밥 4줄, 그리고 각종 과일... ㅋㅋㅋ 제법 많은 양이었다. ^^ Tip. 울산대공원은 저녁 8시 이후로는 남문 주차장이 공짜~~~~ 때로는 자식들이 피곤한데, 대부분은 자식들로 인해 행복하다... 2009. 5. 20.
토라(Torah)와 미드라쉬(Midrash) 중에서... 마가복음 7장에서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제자 중 몇 사람이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막 7:2) 비난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장로들의 전통(미드라쉬)과 하나님의 말씀(토라, 혹은 구약성경)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중요한 것인지를 꼬집어서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들을 향하여 이사야의 예언에 나온 바와 같이 마음은 전혀 없으면서, 입술로만 말씀에 순종하고 섬기는 척 하고 있다고 책망하신다(막 7:6~7). '전통'(미드라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계명의 정신'(토라)가 아니겠는가? '안식일의 주인' 논쟁(마 12:8, 막 2:28, 눅 6:5)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정신이 더 중요함을 분명히 가르치시고 계시다. 나의 모습과 나의 소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만 .. 2009. 5. 12.
집에서 만든 탕슉과 춤을~ 집에서 만든, 엄밀히 말해서 냉동된 것을 튀긴 탕슉~ 그러나 이름하여 '인절미 탕슉'~ 튀겨 내기 위해 쇼를 했다는... 사방으로 기름이 튀어서... ^^ 인절미 탕슉 앞에서 한 컷 하겠다는 우리 서현~ 오늘은 얼굴 안 가리고 V 자를 두 개나 그렸네~ ^^ 어린이 집을 다녀와서~ 밥 먹는 서진이도 한 컷~ 한 손으로 먹으면서도 또 다른 한 손을 뻗는 실력... 다 컷다, 이제 장가만 보내면 해방이다~ ㅎㅎㅎ 울 서진이는 이렇게 밥 먹는다~ ㅋㅋㅋ 2009. 5. 8.
어린이날은 어버이들 피곤한 날! 어린이날은 어버이들 피곤한 날!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산 기장군의 수자원센터를 방문하였다. 근데... 왠 사람도 많은지, 시끄러운지... 하지만 서현이와 서진이가 간만에 바람을 느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비록 부모는 피곤과 굶주림으로 얼룩진 하루였지만... ^^ 무념무상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서현... 튀는 선글라스와는 달리, 왠지 인생의 한 부분을 느끼게 하는 고요한 눈빛이 매혹(?)적이다. '캡틴 우'! 망망의 바다로 당당히 달려 나가는 빠른 손놀림의 바다의 제왕! ㅋㅋㅋ '캡틴 우'가 발견한 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 섬의 이름은 "아빠는 배고프도"이다... ㅜ.ㅜ 7살짜리 형과 대화하는 서진... '인생과 삶의 허무(?)'를 논하는 그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그래, 진지한 대화는 진리를 발견.. 2009. 5. 6.
비전의 길... 김해시 연지공원에 있는 "비전의 길"... 지금은 캄캄해 보이는 저 곳에, 나의 끔과 나의 희망과 나의 미래가 숨겨져 있으리니... 두려워 말고 달려 나가야만 하리라... 2009. 4. 28.
장서희 씨의 출연을 보면서... 얼마 전, 엠비씨의 무릎팍 도사에 장서희 씨가 출연했었다. 그녀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엠씨인 강호동 씨 역시 눈물을 흘리는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사연은 그의 사연이기도 했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녀의 긴 무명 시절 동안, 그 무명 시절도 아역 때의 화려함을 맛본 뒤인 지라... 그녀가 늘 찾았다는 그 화장실... 그 곳이 그녀를 살린 곳이었으리라... 나는 무엇을 느끼는가... 그녀의 눈물을 보았고, 눈물 젖은 눈을 보았다... 많은 것을 말하는 눈이요 눈물이었다... 내 삶에서 찾아오는 눈물들 역시, 나의 준비 되지 못함과 부족함 때문이리라... 나 역시 최선을 다해 달려가야 하리라... 그것이 자신의 최선을 통하여 큰 산이 되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 장서희 씨의 마음이 변치 않으시길... 2009.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