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설교2094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5:11-21, 화목하게 하라는 주님의 명령 바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주를 위해 살게 되고,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감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고린도후서 5:11-21, 메시지 성경 11-14 그 사실이 우리를 깨어 있게 하는 것임을, 여러분은 확신해도 좋 니다. 우리 모두가 장차 그 심판의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것은 결코 가볍게 여길 일이 아닙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만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긴박하게 일하면서, 그들이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시겠지만, 우리가 얼마나 깊고 얼마나 많이 마음을 쓰는지는 여러분이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 2020. 10. 1.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5:1-10,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성도 바울은 육신의 장막으로 인해 탄식할 수 밖에 얺는 현실과, 동시에 성령을 부활의 보증으로 받았기에 고난 가운데서도 담대할 수 있는 성도의 이중적인 실존을 고백합니다. ■ 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 고린도후서 5:1-10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 2020. 9. 30.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4:1-18, 죽으면 살게 되는 십자가의 원리 바울은 자신이 얼마나 진실하게 진리를 드러냈는지를 역설합니다. 새 언약의 직분에는 영광만 아니라 환난도 따랐지만, 그는 시련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 찬송가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 고린도후서 4:1-18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2020. 9. 29.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3:1-18, 향기로운 예수를 닮아가는 성도 바울 사도는 새 언약의 일꾼에 대해 본격적으로 변증하고 있습니다. 그는 변화된 성도의 삶을 추천서로 제시하며 새 언약과 사도직의 영광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찬송가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 고린도후서 3:1-18, 메시지 성경 1-3 우리가 자화자찬하는 것처럼 들립니까? 신임장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우리의 권한을 옹호하는 것으로 들립니까? 글쎄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내보일 추천서나 여러분에게서 받을 추천서가 필요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자신이야말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추천서의 전부입니다. 여러분의 참된 삶이야말로 누구나 보고 읽을 수 있는 편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 편지를 쓰셨습니다. 그 편지는 잉크로 쓰신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쓰신 것입니다. .. 2020. 9. 28.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1:23-2:17, 눈물의 편지를 써서 보내다 바울은 고린도 방문 계획이 변경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를 근심케 한 자들을 향해 용서를 권유한 후, 사역에 대한 자신의 진정성을 밝히고 있습니다. ■ 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 고린도후서 1:23-2:17, 메시지 성경 23 내가 고린도에 있는 여러분에게 찾아가지 않은 진짜 이유를 들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나의 증인으로 모시고 말하는데, 내가 가지 않은 것은 여러분의 아픔을 덜어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분에게 무관심해서도 아니고, 여러분을 조종하려고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배려 했을 따름입니다. 24 우리는 여러분이 믿음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감독하는 사람, 의혹을 품고 어깨너머로 여러분을 보며 흠을 잡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2020. 9. 27.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1:12-22, 신실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라 고린도 방문 계획이 변경된 데 대해 의혹과 비난이 그치지 않자, 바울은 계획을 변경한 의도를 설명하고 자신이 전한 복음의 신실함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1. 들어가며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사도 바울이 개척한 교회였었지만, 바울은 고린도에만 머무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선교 여행 중에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을 듣고 편지로써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였고, 그 때 썼던 편지가 고린도전서였습니다. 이후에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려고 했었지만, 그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고린도 방문 계획의 변경으로 인해 사도 바울을 기다렸던 성도들에게는 실망하게 되었고, 섣불리 고린도를 방문하겠다고 바울이 말했다며 바울을 비난하는 사람들까지 .. 2020. 9. 26.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1:1-11, 진정한 위로자가 되시는 하나님 바울은 서신을 시작하면서, 고린도 성도들에게 '위로의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디도의 사역을 통해 받은 위로와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위로로 고난 중에 있는 교회들에게 격려하고 있습니다. 찬송가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성경 고린도후서 1:1-11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난과 어려움 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원하지 않지만 고난은 항상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난은 왜 우리에게 오는 것일까요? 사도 바울은 참으로 많은 환난과 고난을 당한 사도였습니다. 1. 들어가면서 바울이 당한 고난들은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당하는 고난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난들을 믿음으로 극복한 바울은 "왜 성도가 고난을 당하는가"에 대한 좋은 대답들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2020. 9. 25.
원수에 대한 복수와 용서는 누구의 것입니까? 나를 고난에 빠뜨린 원수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나가 가지는 마음일 것입니다. 또한 용서하는 일도 내가 하는 것이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찬송가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찬송가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성경 : 창세기 50:15-26 오늘 본문인 창세기 50:15-26에서 요셉은 원수에 대한 복수와 용서가 누구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1. 들어가며 아버지 야곱이 죽은 후, 요셉의 형들은 혹시라도 아버지가 돌아가신 틈을 타서 요셉이 자신들에게 보복하지는 않을까 두려워합니다. 여전히 그들의 마음에는 요셉의 진심이 전달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두려워하는 형들에게 자신이 복수하거나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이끌어 나가셨음을 믿음으.. 2020. 9. 24.
성도의 마지막 순간에는 평안과 복이 있습니다 목차 찬송가 493장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창세기 49:29-50:14 성도의 마지막 순간에는 '평안'과 '복'이 있습니다. 1. 들어가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야곱은, 아들들을 일일이 축복하고 그들의 미래에 대해 예언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묻힌 헤브론의 막벨라 굴에 장사 지낼 것을 유언으로 남긴 이후에 숨을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유언한 대로, 야곱의 자녀들은 다투지 않고 같은 마음으로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모습은, 하나님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성도의 평안한 죽음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2. 본문에서 (1) 마지막 순간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이 땅을 떠나는가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껏 잘 살아왔더라도, 마.. 2020. 9. 23.
창세기 49:13-28, 믿음의 분량만큼 채우십니다 야곱이 아들들에 대한 예언을 이어갑니다. 이들에 대한 예언은 장차 그들이 가나안 땅에서 이룰 역사를 조망하는 내용들입니다. 목차 찬송가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성경 창세기 49:13-28 믿음의 분량만큼 채우십니다 1. 들어가며 야곱은 유언을 남기며 4명의 아들들 르우벤, 시므온과 레위, 그리고 유다에게 그들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하였습니다. 특히 르우벤과 시므온 그리고 레위의 악한 행동들에 대하여 저주를 하였습니다.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선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였던 아들 유다에게는 축복과 함께 그의 후손에게서 메시아가 나오실 것임을 선언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4명의 아들들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의 아들들에 대한 야곱의 예언이 담겨 있습니다. .. 2020. 9. 22.
창세기 49:1-12, 야곱의 축복과 저주 - 인과응보 야곱이 아들들을 불러 그들의 미래에 대해 예언합니다. 자신의 바람을 유언으로 남기는 대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후손에게 이루실 일들을 말해줍니다. 목차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성경 창세기 49:1-12 주제와 핵심 질문 주제 :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이시다. 핵심질문 : 나의 행동을 돌아볼 때, 과연 내 삶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삶인가? 야곱의 축복과 저주 - 인과응보 1. 들어가며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들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을 통하여 우리를 용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죄로 인해 내가 죽어야만 하는데,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지만, 죄에 대한 대가를 생명으로 반드시 치르도.. 2020. 9. 21.
창세기 48:8-22, 야곱의 유산 - 믿음과 소망 야곱이 양자로 삼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합니다. 요셉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차남인 에브라임에게 장자의 복을 빌어 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과연 우리는 무엇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물려주어야 할지 묵상해 보겠습니다. 목차 창세기 48:8-22, 야곱의 유산 - 믿음과 소망 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성경 창세기 48:8-22 주제와 핵심 질문 주제 : 물질적 유산보다 믿음과 약속에 근거한 축복, 기업에 대한 소망을 물려주어야 한다. 핵심 질문 : 하나님 백성이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야곱의 유산 - 믿음과 소망 1. 들어가며 태어나는 것은 인간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내가 남자로 혹은 여자로 태어날 것인지 정할 수가 없고, 어느 집안에서 태어..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