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요진리요생명3 요한복음 14장 1절-14절, 걱정과 근심하지 마십시오 -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 최후의 만찬자리에서 곧 떠나신다는 말씀을 들었던 제자들은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힙니다. 하지만 오늘의 매일성경큐티 본문인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은, 아무런 걱정과 근심하지 말라고 위로해 주십니다. 그 이유를 큐티하면서 새벽설교로 준비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14절, 걱정과 근심하지 마십시오 설교 전 찬송 새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 새 찬송가 235장,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이별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학생의 졸업은 새로운 출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이별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떠난다는 것, 헤어진다는 것이 섭섭한 일이지만, 이별 후에 더 좋은 일이 찾아오기도 한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이별 역시 그러했습니다. 곧 떠나신.. 2022. 3. 30. 유족들이 성도인 경우의 입관예배설교 / 요한복음 14장 1절 - 6절 입관예배설교를 할 때, 설교를 듣는 유족의 상황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때로는 유족들 중에 성도가 아닌 경우들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미리 상주와 예배에 대해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논 중에는, 고인이 평소에 예배 출석하시면서 천국 가시는 것이므로, 기독교 예식으로 고인을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적절한 설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유족이 성도인 경우에는 특별하게 어려운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유족이 성도인 경우의 입관예배설교 - 요한복음 14장 1절 - 6절 영원한 집을 예비하시는 주님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동안에는, 항상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 그리고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적개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곤란한 질문을 하였으며, 비난과 비판을 .. 2020. 12. 3. 죽음 이후를 준비하는 복음 전파의 자리 입관예배설교 / 로마서 6장 23절 사실 성경에는 입관예배를 드렸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입관예배를 드리지 않고 빠른 시간에 매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면서, 우리만의 유교문화와 전통에서 진행하던 발인절차와 연결되어 오늘날 우리는 발인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잘못되었다기보다는, 발인예배와 그 속에서 선포되는 발인예배설교를 통하여 믿지 않던 유가족들이 은혜와 감동을 받고 교회에 나오는 경우들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즉, 장례의 자리에서도 발인예배설교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발인예배설교는, 믿는 가족들에게는 하늘의 위로를 담은 내용과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는 복음의 내용을 담은 설교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발인예.. 2020.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