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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56 디도서 주석및해설

디도서 2장의 구조 새벽설교 주제

by OTFreak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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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디도서 2장을 통하여, 교회의 성도들이 말과 행동과 삶에서 나타내어야 하는 모범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세대의 성도들과 모든 신분을 가진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살아야 할 삶의 소양이 있음을 바울은 언급합니다. 큐티와 새벽설교를 위한 본문의 구조와 설교 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디도서 2장의 구조 새벽설교 주제
디도서 2장의 구조 새벽설교 주제

 

 

디도서 2장의 구조 새벽설교 주제

 

 

본문의 구조

 

1. 성도가 살아야 하는 올바른 삶 (1-10절)

사도 바울은 디도에게 남녀노소, 신분에 상관 없이 모든 성도들이 살아가야만 하는 모범적인 삶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삶은 세상에 모범이 되는 삶이며, 성도다운 삶입니다.

 

2. 하나님의 은혜와 양육 (11-15절)

바울은 또한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과 구속하심, 정결케 하심에 대해 언급한 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성도들은 선한 일을 하는 백성이 되며 점차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본문의 새벽설교 주제

 

1.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 (1-15절)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능력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은 어떤 것일까요? 첫째, 죄를 버리게 하며 정결케 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둘째, 선한 일을 하게 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곧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즉,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삶이 변화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점점 자라가게 됩니다. 자녀들이 혼자서 컸다라고 말하는 것이 교만한 말인 것과 같이, 성도들이 스스로 성장했다고 말하는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는 언행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 우리에게 주신 역할들 (1-15절)

사도 바울은 본문을 통하여 남녀노소의 역할과 종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남녀는 고집이나 욕심을 버려야만 합니다. 또 젊은 남녀는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종은 주인에게 충실해야 합니다.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 말들이지만, 우리 사회 속에는 이러한 당연한 것들을 지키지 못하여 수많은 문제들이 생겨납니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 주신 역할에 충실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때,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게 될 것입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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