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공부/45 로마서 주석및해설

로마서 14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 주제

by OTFreak 2023. 6. 21.
반응형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로마서 14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서로의 차이를 용납하라는 바울의 권면이 나타나고, 두 번째 부분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서로 화평하라고는 권면이 담겨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과 개요, 구조, 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로마서 14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 주제
로마서 14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 주제

 

 

로마서 14장의 내용개요 구조 새벽설교 주제

 

 

본문의 내용개요

 

로마서 14장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비본질적인 일들로 교회 안에서 다투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음식의 문제나 날을 정하는 문제, 신앙의 차이에 대한 비판의 문제들을 극복하고 한 몸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올바로 세우는 성도의 삶입니다.

 

 

본문의 구조

 

1. 서로 용납하십시오 (1-12절)

유대인 성도와 이방인 성도는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그들의 삶의 방식은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는 문제나 날이나 절기를 지키는 데 있어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차이점을 그대로 인정하기보다는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고 서로를 비난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모두가 주를 위한 것이라면 서로 용납하고 인정해 주라고 권면합니다.

 

2. 더불어 화평하십시오 (13-23절)

사도 바울은 유대인 성도들이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편하게 먹지 못하는 사실을 두고서,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정죄하거나 강요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고기를 먹는 일은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기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교회가 한 몸을 이루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본문의 새벽설교 주제

 

1. 서로 비판하지 말라 (1-12절)

사도 바울은 교회 안에서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신앙 생활 할 수가 있으며, 올바른 신앙관을 가지고 있다면 서로를 비판하지 말고 용납하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음식에 대한 문제를 용납하고 날에 대한 생각의 차이도 용납하라고 권면합니다. 이 같은 차이가 있더라도 결국 주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비본질적인 것에 치중하지 말고, 바른 예배와 복음 전파에 집중해야만 하겠습니다.

 

2. 성도의 할 일 (13-23절)

서로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받아 들인 후, 성도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성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첫째,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자제해야만 합니다. 또, 자기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믿음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본질은 먹고 마시는 데 있지 않고, 서로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 있습니다.

 

 

참고할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