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3장은 세례 요한이 요단 강에서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으며, 그 현장에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친히 찾아오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회개의 세례를 받으셨을 때, 하나님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인정하셨습니다. 본문의 새벽설교 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마태복음 3장의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마태복음 3장의 내용개요
1절-12절, 세례 요한의 선포
세례 요한은 요단강에서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모인 사람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말합니다. 또한 세례 요한은 자신의 뒤에 오실 예수님은 물이 아니라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13절-17절, 하나님의 선언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요단 강까지 오셔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회개의 세례를 받으신 이유는,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비둘기와 같이 임재하셨으며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하나님의 선언이 들려왔습니다.
마태복음 3장의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1절-12절, 물의 세례와 불과 성령의 세례
세례 요한은 이제 곧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회개해야 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려는 사람은 누구나가 회개의 세례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성령과 불의 세례는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성화 혹은 거듭남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가장 먼저 회개의 세례를 받아야 하며 성령과 불로 거룩하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 나라를 완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13절-17절, 하나님께서 선언하시다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셨습니다.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님이 회개의 세례를 받으러 나오신 것은 "모든 의를 이루기 위해서" 세례를 받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님은 몸소 세례를 받으시고 죄인처럼 취급을 받으시며 자기 백성들과 한 몸임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같이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셨을 때,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이라 인정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겸손하게 자신을 죄인과 같이 여기셨을 때, 죄인을 위한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가 하나님의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참고할 글
- 마태복음 4장, 사역을 시작하신 예수님 -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 마태복음 2장,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다 -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 마태복음 1장, 메시아의 탄생 - 내용개요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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