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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09 사무엘상 설교

사무엘상 2장 1절-10절, 한나가 드리는 감사 찬양 -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

by 구약장이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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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 성경 큐티 본문은, 한나가 구원의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는 사무엘상 2장 1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 찬송 속에서 한나는 구원의 하나님이 인생의 주인이자 보호자가 되심을 높이 찬송합니다. 본문을 묵상하고 새벽 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무엘상 2장 1절-10절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
사무엘상 2장 1절-10절, 한나가 드리는 감사 찬양

 

 

사무엘상 2장 1절-10절, 한나가 드리는 감사 찬양 - 매일성경큐티 새벽 설교

 

 

설교 전 찬송

 

새 찬송가 20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 새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사무엘상 2장 1절-10절, 한나가 드리는 감사 찬양

 

 

우리가 늘 함께 해야 하는 찬양

 

우리의 삶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있을 때, 노래하고 찬양합니다. 때로 괴롭고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기도하며 찬양합니다. 찬양하는 삶은 우리가 즐거울 때나 슬플 때에도 변함없이 지켜야 할 삶입니다. 오늘 본문인 사무엘상 2장의 말씀 속에 나타난 한나는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는 한나

 

한나는 본문에서 어떤 내용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1.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없음으로 인하여 괴로웠던 한나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도 간절하게 바라던 귀한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뿐인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믿음까지 한나에게 주셨습니다. 1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사무엘상 2: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한나는 마음이 슬프고 괴로웠던 자신을 구원해 주셔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내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십니까?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고통과 아픔에서 건져 주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시다.

 

2.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한나는 자신을 슬픔 속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어서 하나님이 모든 인생의 주인이 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6절과 7절을 읽어 봅시다.

사무엘상 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십니다. 생명을 주관하시고 높이시며 낮추십니다. 우리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히 기뻐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의 첫 번째 목적임을 기억합시다. 이 새벽 시간에 내가 지금껏 주인으로 삼아 왔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서, 겸손히 하나님만 내 주인이심을 입술로 마음으로 고백하십시오. 오늘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고 인생을 인도하시는 주인 되신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며 출발합시다.

 

3. 하나님께서 보호자 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나는,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의 발을 지키시는 보호자가 되심을 고백하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9절을 읽겠습니다.

사무엘상 2:9,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발을 지키신다"는 의미는,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신다는 뜻입니다. 죄악에 대하여 패배하고 시험으로 범죄 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보호해 주심을 한나는 찬양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을 괴롭히고 슬프게 만드는 모든 악한 대적들의 공격을 막아 주시고 그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삶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됩시다.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 찬양하십시오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며,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지 또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여 두렵고 답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고 우리의 주인이자 보호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할 때, 갈 길을 보여 주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십니다. 오늘도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할 기도

 

  • 하나님을 찬양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 새로운 정권이 국민들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게 하소서.
  •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 복음 전할 한 사람이 생각나게 하소서.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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