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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42 누가복음 오늘의큐티

왕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1장 26절-38절 - 말씀묵상 큐티

by 구약장이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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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고에 대한 말씀묵상 큐티입니다.

 

 

왕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1장 26절-38절 - 말씀묵상 큐티

 

 

새찬송가 140장 

   1 왕 되신 우리 주께 다 영광 돌리세 그 옛날 많은 무리 호산나 불렀네 다윗의 자손으로 세상에 오시어 왕위에 오른 주께 다 영광 돌리세 2 저 천군 천사들이 호산나 부르니 뒤따라 가던 무리 다 화답하도다 저 유대 백성 같이 종려가지 들고 오시는 주를 맞아 호산나 부르세 3 주 고난 받기 전에 수많은 무리가 영광의 찬송 불러 주 찬양하였네 이같이 우리들도 주 환영 하오니 그 넓은 사랑 안에 다 받아 주소서 아멘

 

성경 : 누가복음 1:26-38, 개역개정성경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본문 이해를 위한 질문

  1. 나실 아기에게 돌려진 이름은 무엇이며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31-33)
  2. 천사의 예고에 대한 마리아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38)

 

오늘의 말씀묵상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왕위를 잇는 메시아 왕으로 보내셔서 이 세상에 참된 평화를 이루어주려 하십니다.

 

예수, 다윗 계열의 왕, 하나님의 아들(26-35)

   천사 가브리엘은 나사렛의 마리아를 찾아가서 아들을 잉태하게 되리라고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그 이름까지 미리 정하여 주고 있습니다. 예수가 그것입니다. 마태복음은 그 이름을 주신 이유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고 밝힙니다. 예수님은 구원자 로 오시는 분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천사는 그 아들이 다윗의 왕위를 잇는 왕이 되실 것을 예고합니다. 역사적 차원에서 보면 다윗의 왕위는 이미 실패로 끝나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왕위에 세워 야곱의 집을 다스리게 하시고 영원한 평화의 통치를 이루려 하십니다. 다윗은 연약을 가진 인간에 지나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로서 참된 평화를 우리에게 능히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나는 예수님을 나 자신의 왕으로 인정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왕적 통치가 나의 삶 속에서는 어떻게 실현되고 있습니까?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36-38) 

   마리아는 천사가 전하는 소식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직 남자를 알지 못하는 자신에게 아들이 생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다 고 말합니다.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과 하나님의 말씀, 이 둘 사이에서 마리아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이것이 마리아의 대답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복속시키는 순종의 자세입니다. 이것이 마리아의 아름다운 믿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믿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어떻게 그 일을 이루실지는 하나님께서 하실 몫입니다. 우리에게는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이루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신 것을 믿는 믿음이 요구될 뿐입니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45) 사람이 진정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며 모든 것을 맡길 때 하나님께서 주셨던 은혜들을 나누어 보십시오.

 

오늘의 기도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천사의 예고에 대한 말씀묵상 큐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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