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에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습니다. 사실, 크론병은 젊은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위장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병입니다. 아울러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여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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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은 원인도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희귀난치성질환인 크론병의 가장 흔한 증상들 중에 하나입니다. 심한 피로감은 크론병을 앓는 질환자들에게 궤양성 대장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직장 생활,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직접적인 영향들 외에도, 크론병을 앓는 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는데 각종 신체적인 통증과 불안감, 우울증, 불면증과 같은 문제까지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더 피로감을 느끼게 되어,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크론병으로 인한 심각한 피로감을 느끼게 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피로감은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없는 매우 까다로운 문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론병 질환자들이 느끼는 심각한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크론병을 잘 다스리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희귀난치성질환인 크론병으로 인한 통증이 적은 사람들은 피로감을 적게 느끼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 신체의 장 내에 생기는 염증들을 줄이는 항염증 약물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하게 그리고 빠뜨리지 않고 섭취하는 것입니다. 항염증성 약물을 섭취함으로써 피로감을 매우 줄일 수 있고 기분도 훨씬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지티오프라인(이무란, 아자산), 머캡토푸린(푸리산, 퓨리네홀), 메토트렉사이트(트렉스, 류마티스렉스)와 같은 면역조절제(예를 들어, alimalab, certolizumab, Remicade)와 같은 생물학적 요법들이 있습니다.
빈혈을 치료해야 합니다.
적혈구가 부족한 증상은 희귀난치성질환인 크론병 질환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흔한 문제들 중에 하나입니다. 적혈구 부족, 즉 빈혈로 인하여 우리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고 피로감이 증가하게 됩니다.
먹고 있는 의약품들에 대해 의사와 꼼꼼하게 상담해야 합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프레니손)와 같은 크론병 치료를 위한 특정 약물들이 때로는 수면을 방해하여 불면증에 걸리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감이 증가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반드시 심리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불안감과 우울증을 포함하여 피로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심리적인 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희귀난치성 질환인 크론병을 의학적으로 치료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치료 역시 병행해야만 합니다. 상담가나 전문의와 반드시 상담을 하십시오.
피로와 싸우기 위해서는, 피곤하지만 적절한 일상활동 및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심각한 피로감에 대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완전한 치료가 불가능한 희귀난치성질환인 크론병은 여러 합병증을 가져올 수가 있으며, 특히 피로감은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즉시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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