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설교/이번 주의 교회 절기

끝까지 믿음 안에서 견고하라 / 대림절 첫째 주일설교 본문

by 구약장이 2020. 11. 27.
반응형

   2020.11.29.주일은 교회력이 시작되는 대림절 첫번째 주일입니다.

   대림절 첫째 주일의 설교본문, 찬송가, 주일설교 개요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대림절 대강절 주일설교 본문

     

    설교본문

       시편 80:1-7, 17-19; 이사야 64:1-9; 고린도전서 1:3-9; 마가복음 13:24-37

     

    찬송가

       102장 영원한 문아 열려라, 393장 오 신실하신 주, 587장 감사하는 성도여

     

    고린도전서 1:3-9

    대림절 대강절 주일설교 본문

     

    •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1.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분이 은혜와 평강의 유일한 통로가 되십니다.
    2.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은, 내가 받아도 감사하며 다른 이들이 받아도 나의 감사가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이기 때문입니다.
    3.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가운데 서로를 격려하며, 주님이 다시 오실 재림의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 재림의 날은 곧 우리 모두가 거룩한 옷을 입고 변화하는 날이 됩니다.

     

     

    이사야 64:1-9

    • 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 5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 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 9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 이사야 선지자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행하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 악이 가득한 이 땅에서, 오실 주님은 하나님을 기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봐 주시고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 우리를 빚으시고 만드신 주인이신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실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13:24-37

    • 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1.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다시 오실 때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2. 주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장차 어떤 일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날 지 전혀 몰랐습니다.
    3. 이러한 미래의 계획과 일들은 인간이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며, 오직 주님만이 아시는 일입니다.
    4.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일지 모르는 주의 재림의 날을 기다리며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