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설교는 누가복음 5:27-39절을 바탕으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열어주신 '새 시대'를 조명합니다. 낡은 시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시작된 새로운 시대의 의미와 은혜를 깊이 묵상합니다. 오늘날에도 유효한 본문의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삶의 자세를 배우고 변화를 결단하도록 이끌어줍니다. 새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깊은 통찰과 도전을 제공하는 설교입니다.

누가복음 5장 27절-39절, 새로운 시대를 향한 예수님의 초대
1. 본문과 관련된 유머러스한 일화
제가 지금껏 설교를 하면서 겪었던 웃픈 에피소드가 하나 있습니다. 한번은 새벽 기도회 설교를 마치고 교인 한 분이 제게 다가와 진지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목사님, 오늘 설교는 정말… 묵은 포도주 같아요!” 처음에는 칭찬인 줄 알고 “아, 깊이가 있었다는 말씀이시죠?”라고 기쁘게 되물었더니, 그분은 고개를 저으며 “아니요… 좀 시큼털털하고 옛날 얘기 같았다는 뜻입니다.” 순간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아마 제가 전하려는 ‘새 시대’의 복음을 ‘낡은 부대’에 담아 전달했던 모양입니다. 그날 이후, 설교 준비를 하면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라는 말씀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2. 결핍과 문제로 가득 한 시대
오늘 본문인 누가복음 5장 27-39절은 예수님께서 여신 ‘새 시대’의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당시 사회는 ‘결핍’과 ‘고통’으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세리는 로마 권력에 빌붙어 동족의 피를 빠는 존재로 ‘문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세리를 경멸했고, 심지어 종교 지도자들조차 죄인 취급하며 ‘고통’을 가중했습니다.
또, 본문 속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모습은 당시 종교가 가진 ‘결핍’을 드러냅니다. 그들은 율법의 ‘겉모습’에만 집중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보지 못했습니다. 죄인을 ‘정죄’하고 ‘배척’하는 그들의 모습은, 오히려 진정한 사랑과 긍휼의 ‘결핍’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죄인과 함께 식사하는 예수님의 행동이 ‘문제’로 보였고, 이는 곧 ‘새 시대’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고통’으로 이어졌습니다.
낡은 옷과 낡은 가죽 부대 비유는 당시 사람들이 겪는 ‘문제’의 근원을 짚어냅니다. 사람들은 ‘낡은 틀’, 즉 과거의 방식과 사고방식에 갇혀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했습니다. ‘새 시대’가 가져다주는 ‘새로운 기쁨’과 ‘자유’를 누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새 포도주’인 예수님의 복음이 오히려 ‘고통’스러운 존재로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본문은 당시 사회와 종교가 가진 ‘결핍’, ‘문제’, ‘고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새 시대’의 도래가 왜 그토록 혁명적인 사건이었는지 묵상하게 합니다.
3. 현대 사회에도 반복되는 문제들
2025년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누가복음 시대와 유사한 ‘문제’들을 겪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회 곳곳에는 ‘차별’과 ‘혐오’가 존재하며, 특정 집단을 ‘세리’처럼 손가락질하는 ‘낡은 사고방식’이 팽배합니다. 정치적, 사회적 ‘분열’은 심화되고, 서로를 ‘죄인’ 취급하며 비난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종교계 내부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율법의 ‘본질’은 잊혀지고, 형식과 의례만 강조되는 ‘종교적 위선’이 만연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처럼, ‘자신’은 의롭다고 착각하며 타인을 ‘정죄’하는 모습은 오늘날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정신인 사랑과 긍휼은 ‘결핍’되고, ‘낡은 틀’에 갇힌 채 변화를 거부하는 경향은 여전합니다.
특히, 현대 사회는 급격한 변화와 불확실성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가치관은 ‘혼란’을 야기하고, 전통적인 공동체는 해체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대한 ‘불안감’은 사람들을 ‘낡은 과거’에 집착하게 만들고, ‘새 포도주’와 같은 복음을 거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낡은 가죽 부대처럼, 굳어진 마음으로는 ‘새 시대’의 ‘기쁨’과 ‘자유’를 온전히 담아낼 수 없습니다. 이처럼 누가복음 5장의 ‘문제’들은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리 삶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4. 문제 속에서 빛나는 하나님의 은혜
하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문제’와 ‘고통’ 속에 감춰진 ‘하나님의 은혜’가 빛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당시 ‘소외’되고 ‘배척’ 받던 세리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는 ‘파격적인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는 사회적 ‘계급’과 ‘종교적’ 장벽을 허무는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과 같습니다.
또, 예수님은 죄인과 ‘함께 식사’하며 ‘사랑과 긍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는 죄인을 ‘정죄’하고 ‘배척’하는 ‘낡은 방식’을 버리고, ‘모든 사람’을 품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따뜻한 환대’는 레위와 그의 동료들에게 ‘회개’와 ‘새 삶’의 ‘은혜’를 선물했습니다.
특히, ‘잔치 비유’는 ‘새 시대’의 ‘기쁨’과 ‘자유’를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금식과 슬픔이 아닌,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새로운 예배’를 제시하셨습니다. 이는 율법의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 ‘은혜’로 주어지는 ‘구원의 기쁨’을 누리라는 초청입니다. ‘새 포도주와 새 부대 비유’는 ‘새 시대’에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낡은 틀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 시대’의 복음을 담아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처럼 누가복음 5장은 ‘문제’와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끊임없이 역사하며, ‘새 시대’를 향한 ‘소망’을 불어넣어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5. 새 시대를 여는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
누가복음 5장 27-39절에는 ‘새 시대’를 여신 예수 그리스도의 ‘혁명적인 언행’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은 ‘세리 레위를 부르시는 행동’을 통해 당시 사회의 ‘낡은 질서’에 도전하셨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천대’ 받던 계층에게도 ‘구원의 문’이 열려있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나를 따르라”는 짧지만 강력한 예수님의 ‘말씀’은 레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결정적인 힘’을 발휘했습니다.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는 예수님의 행동’은 종교 지도자들의 ‘비판’을 불러일으켰지만, 예수님은 오히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라고 ‘자신의 사명’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이는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드러내는 ‘획기적인 선언’입니다.
‘혼인 잔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은 ‘새 시대’의 ‘본질’은 ‘기쁨’과 ‘잔치’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율법’과 ‘금식’에 갇힌 ‘낡은 종교’에서 벗어나, ‘복음’으로 인한 ‘새로운 기쁨’을 누리라는 초청입니다. ‘새 옷과 새 포도주 비유’는 ‘새 시대’에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새로운 태도’가 필요함을 가르쳐 줍니다. 이는 낡은 것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라는 도전입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은 당시 사회와 종교의 ‘낡은 틀’을 깨고, ‘새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혁명적인 외침’이었습니다.
6. 변화된 자세와 하나님의 권능
다행히 우리에게는 ‘새 시대’의 ‘문제’들을 해결할 ‘하나님의 권능’이 주어져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분열’된 세상을 ‘화해’시키고, ‘혐오’와 ‘차별’을 ‘사랑’과 ‘포용’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우리의 ‘굳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고, ‘낡은 사고방식’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된 자세’입니다. 먼저 우리는 ‘주님의 마음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나’만의 기준과 ‘편견’을 버리고, ‘모든 사람’을 ‘사랑’과 ‘긍휼’의 눈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세리 레위를 부르신 예수님’처럼, 우리 역시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환대’하고 ‘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새 포도주를 담을 새 부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낡은 틀’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과거’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잔치의 기쁨’을 누리는 것처럼,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새로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처럼 ‘변화된 자세’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고, ‘새 시대’의 ‘주역’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과 시선’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함께 하는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새 시대를 열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소외된 이웃을 품는 넓은 마음 주소서. 낡은 틀을 벗고, 새 포도주를 담을 새 부대처럼 변화되게 하소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새 시대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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