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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44 사도행전 설교

[5월 7일 묵상] 사도행전 4장 1절-12절, 하나님의 말씀은 막을 수 없다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by OTFreak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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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화요일의 매일성경 묵상 본문은 사도행전 4장 1절부터 12절 말씀입니다. 본문은 베드로와 요한이 보인 기적적인 치유 사건 이후, 산헤드린 공의회에게 핍박을 당하는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퍼져나가는 상황을 보여 줍니다. 본문을 큐티하고 새벽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5월 7일 묵상] 사도행전 4장 1절-12절, 하나님의 말씀은 막을 수 없다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5월 7일 묵상] 사도행전 4장 1절-12절, 하나님의 말씀은 막을 수 없다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사도행전 4장 1절-12절, 하나님의 말씀을 막을 수 없다

 

 

서론

 

우리 인간이 뛰어난 과학 기술과 지식을 가졌지만, 여전히 막을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기후로 인한 재해를 인간은 전혀 통제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연이어 발생하는 지진으로 인해 주변의 국가들이 공포에 떨고 있으며, 홍수나 허리케인 등으로 인해 생명을 잃고 재산의 피해를 당해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자연재해를 막을 능력이 없습니다. 

 

 

본론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사도행전 4:1-12의 말씀을 통해 베드로와 요한 사도가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한 남자를 치료한 기적에 대해 증언하고 그로 인해 받은 박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그 누구도 하나님의 말씀을 막을 수 없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 줍니다.

 

첫째, 기적과 핍박

베드로와 요한은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던 중에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남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료합니다. 이 기적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베드로와 요한은 산헤드린 공회에 불려갑니다. 산헤드린은 유대인의 종교적 지도자들로 구성된 회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하던 입장이었습니다.

 

둘째, 베드로의 증언과 위협

산헤드린 앞에서 베드로는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병자가 치료되었다는 사실을 증언합니다. 그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이며, 그분의 이름 외에는 구원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이 없다고 선포합니다. 베드로의 증언은 산헤드린을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 그들은 기적 사실 자체를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산헤드린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더 이상 가르치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옳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복음을 전파합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산헤드린으로부터 계속적으로 박해와 위협을 받게 됩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의 확산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베드로와 요한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퍼져나갑니다. 모든 백성이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자가 치유된 사건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비록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시고 그분의 이름을 더욱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핍박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확장되어 가는 복음의 능력과 초대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적인 권위를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4:12)고 선언합니다. 베드로의 이 선언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며, 그분 외에는 구원받을 길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베드로는 예수님이 건축자들이 버린 돌처럼 버림 받으셨으나, 하나님께서 모퉁이 돌(4:11, 시 118:22)로 다시 세우셨다고 말합니다. 비록 예수님이 거부당하셨지만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한 위치로 높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과 권능의 사건은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주이심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 줍니다. 베드로와 요한 사도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고, 세상의 반대와 박해에 굴하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능력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에 소금과 빛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노력합시다.

 

 

참고할 글

 

 

사도행전 4:1-12, 핍박 속에서 증거되는 복음 - 매일성경 큐티 10분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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