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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43 요한복음 주석및해설

요한복음 21장, 내 양을 먹이라 - 구조 새벽설교주제 해설

by OTFreak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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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장은, 갈릴리에서 부활하신 주님과 제자들이 만나는 장면입니다. 주님께서는 갈릴리에서 고기 잡는 제자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고 하셨고, 점심 식사를 준비해 주셨으며, 베드로에게는 내 양을 먹이라고 세 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1장의 구조와 새벽예배주제 그리고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요한복음 21장 구조 새벽설교주제 해설
요한복음 21장,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장의 구조 새벽설교주제 해설

 

 

요한복음 21장의 구조

 

1절-11절, 제자들을 도와 주신 예수님

제자들은 갈릴리 호수로 돌아가, 그 곳에서 과거에 하던 대로 물고기를 잡는 어부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밤새도록 수고하였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이 때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고 명령하셨고, 제자들은 물고기를 많이 잡게 됩니다. 그제서야 제자들은 예수님이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12절-14절, 제자들에게 조반을 차려 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물고기와 떡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여 제자들을 먹이셨습니다. 밤새도록 수고한 제자들을 아끼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15절-19절, 베드로에게 다시 사명을 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신 후, 목자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대신하여 베드로는 교회와 성도들을 돌보라고 명령하셨고, 베드로는 그 사명을 죽기까지 감당하게 될 것임을 예언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으로부터 다시 사명을 부여 받았습니다.

20절-25절, 사랑하시는 제자의 사명

베드로가 주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의 결말에 대해 묻자, 예수님은 베드로의 사명과 사랑하시는 제자의 사명이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자신의 모든 기록들이 진실임을 다시 확인시킵니다.

 

 

요한복음 21장의 새벽설교주제

 

1절-7절,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 번째로 나타나셨습니다. 주님은 갈릴리에서 일곱 명의 제자들을 만나셨고, 그들의 곤란함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밤새도록 애를 썼지만, 단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했고, 새벽녘에 제자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합니다. 밤새도록 수고하여 피곤하고 허탈했을 제자들이지만,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였고 그물을 들지도 못할 정도의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우리가 때로는 힘써서 수고하여도 아무런 엎을 얻지 못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허탈하고 슬플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순간에도, 부활의 주님께 소망과 해결 방법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15절-17절, 내 양을 먹이라고 명령하시다

제자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마치신 예수님은, 갑자기 베드로에게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고 세 번 물으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베드로는 당황했었을 것이지만, 예수님에 대한 평소의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였습니다.이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은, "내 양을 먹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제사장의 마당에서 세 번 주님을 부인했던 베드로는, 오늘 세 번 고백함으로써 새롭게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같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의 양도 사랑합니다. 나에게 맡겨 주신 주님의 양은 누구일까요? 나는 그들을 돌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곰곰이 묵상하고 기도합시다.

 

 

요한복음 21장의 해설

 

15절-19절, 네가 나를 사링하느냐

이 강화에 나오는 많은 주제들은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 자신의 삶을 포기함 그리고 양 떼를 돌봄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매우 부적절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님의 일을 맡기신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이겠습니까?

11절, 백쉰세 마리라

제롬은 고대 동물학자들이 153개의 어족을 계산해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그들의 저술을 보면 그의 전제를 지지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 전제는 그가 이 구절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 냈을 것임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153'에 대해 다양한 상징적 해석이 제시되었습니다{수치로 계산할 때 총 ‘153'이 되는 히브리 단어들로부터, 그것이 고대의 피타고라스 철학자들을 감동시켰을 삼각 숫자라는 해석에 이력까지). 하지만 고대의 기적 이야기들은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숫자를 강조했습니다(예를 들어, 왕하 19 :35). 분명 153은 ·지들이 너무나 감동받은 나머지, 고기 숫자를 세어 보았기 때문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그들이 먹을 수 있는 정도보다 훨씬 더 많은 고기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24절, 이 일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헬라-로마와 유대의 법적 서류는 보통 증인들의 증거로 끝이 났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는 것은,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이 목격한 것의 진실성을 입증하기 위해 덧붙인 추신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한 자신이 그러한 말을 기록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요한이 스스로 기록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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