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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58 히브리서 설교

히브리서 10장 19절-25절,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할 것들 -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

by OTFreak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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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매일 성경 큐티 본문은 히브리서 10장 19절부터 25절까지의 말씀으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우리 성도들이 반드시 굳게 붙잡아야 할 세 가지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굳게 붙잡고 나아가야 할 세 가지의 것들을 묵상하고 새벽 설교로 정리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9절-25절 매일성경큐티 새벽설교
히브리서 10장 19절-25절,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할 것들

 

 

히브리서 10장 19절-25절,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할 것들 - 매일 성경 큐티 새벽 설교

 

 

설교 전 찬송

새 찬송가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 / 새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히브리서 10장 19절-25절,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할 것들

 

 

붙잡을 것과 놓아야 할 것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땅을 살아가면서 주인을 섬길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없기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고 붙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을 붙잡고 재물을 놓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붙잡고 그분의 나라와 의를 구할 , 우리에게 있어야 것까지도 채워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할 것들

히브리서의 저자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버려야 것과 붙잡아야 것을 바로 판단할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특별히 히브리서 저자가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굳게 붙잡아야 것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들이 무엇일까요?

 

1. 십자가의 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누렸기에 이제는 십자가의 도를 굳게 붙잡아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19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누리기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성막에 짐승을 데리고 왔을 , 성막의 마당에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소에 들어갈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9절의 말씀과도 같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성도들은 주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십자가의 도를 붙잡고 오늘을 살아갈 있길 바랍니다.

 

2. 회개의 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도를 붙잡은 우리는 또한 회개의 도를 붙잡고 주의 피로 정결함을 입어야만 합니다. 21절을 읽겠습니다.

히브리서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제사장은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대제사장이시며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을 뜻합니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일년에 , 속죄일에 지성소로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하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는 이스라엘의 회개를 뜻하며, 그들의 죄가 일시적으로 사함 받았음을 뜻합니다. 우리 모두는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였고 정결함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가운데 살아가지만, 회개의 도를 붙잡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나아갈 용서함을 받을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사랑의 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도와 회개의 도를 붙잡은 우리는, 또한 사랑의 도를 붙잡아야 한다고 히브리서 저자는 권면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24절과 25절을 읽겠습니다.

히브리서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이며 모이기에 힘쓰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에 옮기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때까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도를 붙잡고 살아가야만 합니다.

 

 

주님을 붙잡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갑시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도를 붙잡고 회개의 도를 붙잡으며 사랑의 도를 붙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십자가의 도를 전하고 회개의 도를 선포하며 사랑의 도를 널리 알려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 할 기도

  •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소서.
  • 교육부의 여름 행사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예수님을 알아가게 하소서.
  • 전쟁을 종식시켜 주시고 열방 가운데 평화를 주옵소서.
  • 복음 전할 한 사람이 생각나게 하소서.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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