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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이번 주의 교회 절기

2022년 사순절 기간, 3월 2일(수)-4월 16일(토)

by 구약장이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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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찾아 오는 사순절이지만, 올해는 전쟁의 소문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 그리고 급속한 전파로 인하여 더욱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순절을 말씀으로 무장하며 나아갈 때, 위로가 있을 것입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의 주일 본문을 정리하였습니다.

 

2022년 사순절 기간
2022년 사순절은 3월 2일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2022년 사순절 기간과 각 주일의 읽기 본문들

 

 

2021년의 재의 수요일은 2월이었습니다.

 

2021년의 재의 수요일은 2월 17일이었습니다. 2022년은 그보다 2주 더 늦은 3월 2일이 "재의 수요일"이었습니다. 교회력에 따르면, 이 날의 성경 본문은 요엘 2장 1절-2절, 12절-17절 혹은 이사야 58장 1절-12절, 시편 51편 1절-17절, 고린도후서 5장 20b절-6장 10절, 마태복음 6장 1절-6절, 16절-21절이었습니다.

 

2022년의 사순절 주일의 본문들

 

2022년 사순절 첫째 주일은 3월 6일입니다.

  • 구약성경 읽기 : 신명기 26장 1절-11절
  • 시편 읽기 : 91편 1절-2절, 9절-16절
  • 신약성경 읽기 : 로마서 10장 8b절-13절
  • 복음서 읽기 : 누가복음 4장 1절-13절

 

2022년 사순절 둘째 주일은 3월 13일입니다.

  • 구약성경 읽기 : 창세기 15장 1절-12절, 17절-18절
  • 시편 읽기 : 27편
  • 신약성경 읽기 : 빌립보서 3장 17절-4장 1절
  • 복음서 읽기 : 누가복음 13장 31절-35절 혹은 9장 28절-36절,(37절-43a절)

 

2022년 사순절 셋째 주일은 3월 20일입니다.

  • 구약성경 읽기 : 이사야 55장 1절-9절
  • 시편 읽기 : 63편 1절-8절
  • 신약성경 읽기 : 고린도전서 10장 1절-13절
  • 복음서 읽기 : 누가복음 13장 1절-9절

 

2022년 사순절 넷째 주일은 3월 27일입니다.

  • 구약성경 읽기 : 여호수아 5장 9절-12절
  • 시편 읽기 : 32편
  • 신약성경 읽기 : 고린도후서 5장 16절-21절
  • 복음서 읽기 : 누가복음 15장 1절-3절, 11b절-32절

 

2022년 사순절 기간
2022년 종려주일은 4월 10일입니다.

 

2022년 사순절 다섯째 주일은 4월 3일입니다.

  • 구약성경 읽기 : 이사야 43장 16절-21절
  • 시편 읽기 : 126편
  • 신약성경 읽기 : 빌립보서 3장 4b절-14절
  • 복음서 읽기 : 요한복음 12장 1절-8절

 

2022년 종려주일은 4월 10일입니다.

  • 구약성경 읽기 : 이사야 50장 4절-9a절
  • 시편 읽기 : 31편 9절-16절
  • 신약성경 읽기 : 빌립보서 2장 5절-11절
  • 복음서 읽기 : 누가복음 22장 14절-23장 56절 혹은 23장 1절-49절

 

2022년 성 금요일은 4월 15일입니다.

  • 구약성경 읽기 : 이사야 52장 13절-53장 12절
  • 시편 읽기 : 22편
  • 신약성경 읽기 : 히브리서 10장 16절-25절 혹은 히브리서 4장 14절-16절, 5장 7절-9절
  • 복음서 읽기 : 요한복음 18장 1절-19장 42절

 

2022년 부활주일은 4월 17일입니다.

  • 구약성경 읽기 : 사도행전 10장 34절-43절 혹은 이사야 65장 17절-25절
  • 시편 읽기 : 118편 1절-2절, 14절-24절
  • 신약성경 읽기 : 고린도전서 15장 19절-26절 혹은 사도행전 10장 34절-43절
  • 복음서 읽기 : 요한복음 20장 1절-18절 혹은 누가복음 24장 1절-12절

 

 

사순절은 예수님을 기억하는 기간입니다.

 

2022년의 사순절 기간은, 매일 관련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우리 죄를 지고 골고다로 오르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기간입니다. 시간을 정해 두고 말씀을 묵상하고 예수님을 기억할 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샬롬의 은혜가 우리에게 있길 소망합니다.

 

 

참고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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