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삶/19 시편 오늘의큐티

제사와 삶을 일치시키라, 시편 50편 1절-23절 말씀묵상 큐티말씀

by OTFreak 2021. 1. 10.
반응형

   시편 50편을 통하여 시인은 거짓을 행하고 형식적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식하는 종교 지도자와 형식적으로 예배하는 모든 이들에게 정직하게 하나님께 나아올 것을 말합니다. 올바른 예배가 무엇인지를 시편50편 큐티말씀을 매일성경묵상함으로써 깨닫고자 합니다.

 

제사와 삶을 일치시키라, 시편 50편 1절-23절 말씀묵상 큐티말씀





새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가며 

   1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후렴]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2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3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복 내려 주시리라 4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우리 기쁨이 넘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5 주를 힘입어서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성경 : 시편 50:1-23, 개역개정성경

   1 [아삽의 시]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본문 이해를 위한 질문

  1. 많은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까?(14-15)
  2. 율법을 말하면서도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경고는 무엇입니까?(21-22)

 

오늘의 말씀묵상

   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제사는 열심히 드리고 율법은 가르치면서도 악을 행하는 위선적인 언약 백성들을 책망하시며 참된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순종하라고 교훈합니다.

 

 1.  심판장으로 임하시는 하나님(1-6) 

   공의의 심판장,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온 성전에 임하십니다(1, 6), 하나님께서 시온에 임하실 때 시온은 아름답게 되고 빛이 납니다(2). 하지만 하나님은 위엄을 가지시고(3),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불러서 (1, 4), 예배하는 성도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들을 판결하시겠다고 하십니다(45). 예배 시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시간이지만 동시에 엄위하신 하나님의 판단 앞에 서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삶을 당신의 의에 비추어 고쳐주시는 하나님을 예배 때마다 만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예배할 때마다 전능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내 삶을 세웁니까?

 

 2.  많은 제사보다 감사의 제사(7-15)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많은 제물과 정성에 감동해서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신이 아니십니다(7-9). . 온 세상을 소유하신 하나님께서 배가 고파서 제물을 요구하시는 것은 아닙니다(10-13).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진정으로 기도하고, 기도 응답에 대해 감사 제물을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14-15). 참된 예배는 내 소원 성취를 위해 하나님께 뭔가를 드리는 시간이 아니라 삼위하나님만 의지하고 그분을 높이고 순종하는 시간입니다. 

성령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기도와 진정한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까?

 

 3.  율법을 말하지만 말고 행하라(16-23) 

   하나님은 율법을 열심히 말하 면서도 그것을 거역하고 악을 행하는 백성들을 책망하십니다(16-17). 그들은 하나님께서 명백하게 금하신 도적질, 음행, 거짓말, 형제들에 대한 협박과 비방을 일삼는 자들(18-20)입니다. 자신들의 죄악을 참으시는 하나님을 오히려 무시하는 그들의 죄악을 낱낱이 드러내어 무섭게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21-22).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 듣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말씀에 따라 행동을 고치는 자에게 임합니다(23). 

듣고 행하기 위해서 성경을 펼치고 설교를 듣습니까? 듣는 것만으로 만족하지는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삼위 하나님께 합당한 참된 경배를 드리고 말씀대로 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마음이 겸손한 자를 가까이 하시는 하나님은,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백성들을 사랑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자로 서기로 결단하며 오늘 큐티말씀을 말씀묵상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