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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은, 여호와께서 우리는 목자가 되시며 우리는 그분의 양이라는 노래로 시작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푸른 초장으로 표현을 하여 하나님께서 양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며 먹이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선하시고 인자하신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심을 메시지성경(유진피터슨 시편 Psalms 23편)으로 읽고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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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메시지성경
1-3
하나님은 나의 목자!
내게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주께서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잔잔한 물가를 찾아 목을 축이게 하십니다.
말씀하신 대로,나를 잠시 쉬게 하신 후
바른길로 인도하십니다.
4
내가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두려울 것이 없으니,
주께서 나와 함께 걸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믿음직한 지팡이를 보니 내 마음 든든합니다.
5
주께서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성대한 만찬을 차려 주시고
축 처진 내 고개를 세워 주시니 내 잔에 복이 넘칩니다.
6
내 사는 동안 날마다 주님의 아름다움과 사랑이 나를 따르리니,
나,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 평생토록 그곳에서 살겠습니다.
아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모두가 암송하는 시편이 바로 23편일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의 관계는 목자와 양이라는 표현을 통하여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을 가장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지켜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편 23편을 유진피터슨의 메시지성경으로 말씀묵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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