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여호수아 5장 13절-6장 27절
설교 : 내 방식대로 일을 하였습니까?
중심생각
일을 해결해 나가는데는 여러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물을 이용하기도 하며 인맥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권력을 통하여 일을 해결해 나갑니다. 내 방식과 생각으로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우리의 삶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을 정복하면서, 자신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대로 일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랐습니다. 일을 성공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뜻대로 그리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일하는 것입니다.
개요
여리고 성벽이 어떻게 무너지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여리고를 점령했는지는 아마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 라합이라는 여인이 어떻게 자기 가족들을 멸망에서 구원하였는지도 익히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벽 주위를 매일 돌고만 있는 모습을 보고 성벽 위의 여리고 병사들이 조롱하거나 비웃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은 우리 인간의 방식과는 분명히 다름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리고성 정복의 사건을 통하여 우리는 다시 한 번 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야만 할 필요성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방식을 신뢰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해야만 합니다.
설교 구조
여호수아는 불가능한 행진 명령(성벽을 조용히 돌라)을 내립니다.
- 주님의 군대의 사령관(5:13-15)
- 가서 여리고 성을 취하라(6:1-5)
여호수아의 불가능한 과제
- "굳게 닫힌" 여리고 성을 경비병들이 삼엄하게 지키고 있다(6:1)
- 성벽 위의 경비병들이 이스라엘 군대를 비웃을지도 모른다
여호수아의 불가능해 보였던 승리
- 하나님의 권능의 결과로 승리하다(6:2-5)
-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였다(6:6-21)
여러분의 불가능해 보이는 일 혹은 불가능해 보이는 사명
- 여호수아가 우리에게 보여 준 승리의 공식을 따라가다
적용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까? 혹은 불가능해 보입니까? 그렇다면, 드디어 하나님의 권능을 직접 경험할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믿고 확신하여 순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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