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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는 간데 없고... "너희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눅 10:37) 예수님의 비유에서, 레위인이나 제사장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보다 선한 인물로 등장한 사마리아인.어쩌면 그들은 유대인들로부터 멸시를 받는 상황 속에서, 유대인을 돕는 일에 더욱 적극적이어야만 했을지도 모르겠다.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다!"(요 4:17) 예수님과의 대화 속에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사실대로 말했던 사마리아 여인.그녀의 이 말 속에는 부끄러움과 함께 왠지 모를 슬픔이 묻어 난다.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 듯한 사마리아의 두 인물의 도시였던 사마리아.이스라엘의 남북 왕조 시대의 위대한 도시들 중 하나였던 사마리아.하지만 지금은 기둥만 남아 그들의 지워져 버린 역사를 일부분 보여 주고 있다. 현재 지명은 "세바스티아(Seb.. 2018. 6. 18.
부모님은 다 안다. 내 아이의 손은 나의 손의 축소판일 뿐이다. 켤코 다르지 않다. 지금도 내 아이들을 보면서 가끔씩 드는 생각이 있다.'다 알고 있는데,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네' 이 생각을 하면서 부끄러움을 느낀다.그 때는 부모님이 모르실 것이라 착각했었지만, 지금은 부모님이 다 알고 계셨겠구나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내가 낳아 길러 온 자식인데, 모르는 것이 있으랴?그저 속아 넘어가 준 것 뿐이지... 태중에서부터 만드시고 알고 계신 하나님이 모르시겠는가?나를 보고 계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거짓과 교만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이 분명하다.다시 여호와께 돌아가자.때로는 연약하기에 실수하고 허물도 있겠지만, 그래도 진심을 다해 하나님의 아들다운 거룩한 삶을 살아가려고 애를 써 보자.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 2018. 4. 19.
아버지께 돌아 오기만 하면...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 10:12) 아버지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된다... 2018. 4. 17.
그저 내 보물이기 때문에... 네가 남자 아이여서 혹은 여자 아이여서?네가 흰 색의 피부여서 혹은 검은 색의 피부여서?글쎄...네 모습 그대로 내 뱃속으로 내 고통으로 낳은 아이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거란다. (하나님이 나에게) 2018. 4. 4.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웃기! "진정한 친구"란,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존재를 부르는 말일 것이다! 2018. 3. 30.
고단함 삶의 무게와 고단함은 어른들 만의 것이 아니다.이 땅을 살아가는 생명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것이다.누가 이 무게와 고단함에서 나를 건져내랴! 2018. 3. 28.
행복이란? 현재 상황에 스스로 만족하는 것!주변의 상황에 끌려 가지 않고 내 마음에 용기를 부여하는 것!우선 순위를 소유와 물질에 두지 않는 것! 2018. 3. 25.
아빠와 함께 라면... 매운 라면은 *라면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라면가장 힘이 되는 라면은 "아빠와 함께 라면" 2018. 3. 24.
그냥 계속 가면 된다! 위대한 화가 세바스천 크루거(Sebastian Kruger)를 통해서 팀 페리스(Tim Ferriss)가 배웠다."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는 사실을... 2018. 3. 17.
행진! 또 행진! 혼자라도 쉬지 않고 조금씩 전진하라. 그 삶이 위대하다! 2018. 3. 17.
갈등... 마음 속에 갈등이 없는 사람은, 공동 묘지에 있는 이들 뿐일 것이다. 2018. 3. 14.
무엇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꾸는가? 오늘 무엇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꾸는가? 그 자유로움이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가? 201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