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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설교/47 고린도후서 설교19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5:11-21, 화목하게 하라는 주님의 명령 바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주를 위해 살게 되고,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감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고린도후서 5:11-21, 메시지 성경 11-14 그 사실이 우리를 깨어 있게 하는 것임을, 여러분은 확신해도 좋 니다. 우리 모두가 장차 그 심판의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것은 결코 가볍게 여길 일이 아닙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만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긴박하게 일하면서, 그들이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시겠지만, 우리가 얼마나 깊고 얼마나 많이 마음을 쓰는지는 여러분이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 2020. 10. 1.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5:1-10,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성도 바울은 육신의 장막으로 인해 탄식할 수 밖에 얺는 현실과, 동시에 성령을 부활의 보증으로 받았기에 고난 가운데서도 담대할 수 있는 성도의 이중적인 실존을 고백합니다. ■ 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 고린도후서 5:1-10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 2020. 9. 30.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4:1-18, 죽으면 살게 되는 십자가의 원리 바울은 자신이 얼마나 진실하게 진리를 드러냈는지를 역설합니다. 새 언약의 직분에는 영광만 아니라 환난도 따랐지만, 그는 시련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 찬송가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 고린도후서 4:1-18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2020. 9. 29.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3:1-18, 향기로운 예수를 닮아가는 성도 바울 사도는 새 언약의 일꾼에 대해 본격적으로 변증하고 있습니다. 그는 변화된 성도의 삶을 추천서로 제시하며 새 언약과 사도직의 영광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찬송가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 고린도후서 3:1-18, 메시지 성경 1-3 우리가 자화자찬하는 것처럼 들립니까? 신임장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우리의 권한을 옹호하는 것으로 들립니까? 글쎄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내보일 추천서나 여러분에게서 받을 추천서가 필요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자신이야말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추천서의 전부입니다. 여러분의 참된 삶이야말로 누구나 보고 읽을 수 있는 편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 편지를 쓰셨습니다. 그 편지는 잉크로 쓰신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쓰신 것입니다. .. 2020. 9. 28.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1:23-2:17, 눈물의 편지를 써서 보내다 바울은 고린도 방문 계획이 변경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를 근심케 한 자들을 향해 용서를 권유한 후, 사역에 대한 자신의 진정성을 밝히고 있습니다. ■ 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 고린도후서 1:23-2:17, 메시지 성경 23 내가 고린도에 있는 여러분에게 찾아가지 않은 진짜 이유를 들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나의 증인으로 모시고 말하는데, 내가 가지 않은 것은 여러분의 아픔을 덜어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분에게 무관심해서도 아니고, 여러분을 조종하려고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배려 했을 따름입니다. 24 우리는 여러분이 믿음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감독하는 사람, 의혹을 품고 어깨너머로 여러분을 보며 흠을 잡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2020. 9. 27.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1:12-22, 신실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라 고린도 방문 계획이 변경된 데 대해 의혹과 비난이 그치지 않자, 바울은 계획을 변경한 의도를 설명하고 자신이 전한 복음의 신실함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 1. 들어가며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사도 바울이 개척한 교회였었지만, 바울은 고린도에만 머무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선교 여행 중에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을 듣고 편지로써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였고, 그 때 썼던 편지가 고린도전서였습니다. 이후에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려고 했었지만, 그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고린도 방문 계획의 변경으로 인해 사도 바울을 기다렸던 성도들에게는 실망하게 되었고, 섣불리 고린도를 방문하겠다고 바울이 말했다며 바울을 비난하는 사람들까지 .. 2020. 9. 26.
매일성경 : 고린도후서 1:1-11, 진정한 위로자가 되시는 하나님 바울은 서신을 시작하면서, 고린도 성도들에게 '위로의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디도의 사역을 통해 받은 위로와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위로로 고난 중에 있는 교회들에게 격려하고 있습니다. 찬송가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성경 고린도후서 1:1-11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난과 어려움 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원하지 않지만 고난은 항상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난은 왜 우리에게 오는 것일까요? 사도 바울은 참으로 많은 환난과 고난을 당한 사도였습니다. 1. 들어가면서 바울이 당한 고난들은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당하는 고난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난들을 믿음으로 극복한 바울은 "왜 성도가 고난을 당하는가"에 대한 좋은 대답들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202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