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부/21 전도서 주석및해설13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전도서 개론 히브리어로 "קהלת"(코헬렛)이라고 부르며 헬라어로는 "Ἐκκλησιαστής"(에클레시아스테스)라고 부르는 전도서는, 사람을 모아 교훈을 가르치는 일종의 선생이나 지혜자를 뜻합니다. 전도서의 서론과 핵심적인 단어, 그리고 핵심 주제 5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전도서 개론 전도서의 서론 전도서의 신학은 다른 구약 성경의 지혜서와는 달라서 해석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책 전체의 해석뿐만 아니라 각 구절들의 해석 역시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도서의 저자를 뜻하는 "קהלת"(코헬렛, 다른 사람들을 모아 놓고 가르치는 사람)에 대해 상반된 시각과 해석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코헬렛을 "기쁨의 설교자"로 묘사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회의론자" 혹.. 2022. 11.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