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누가복음 17장 20절-37절 오늘 하나님나라 편에 서라, 큐티자료 오늘의말씀묵상

by OTFreak 2021. 2. 21.
반응형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재림에 대해 설명해 주십니다. 유대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하나님 나라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나라이며,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하나님 나라 안에서 바른 신앙의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누가복음17장20절37절,하나님나라,큐티자료,오늘의말씀묵상,찬송가516장옳은길따르라,개역개정성경,속히임하는,하나님편에서기

 

찬송 : 새찬송가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1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 따라서 살기를 온 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 길
   [후렴]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2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나아갈 길과 진리요 참 생명 네 창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 왕
   3 놀라운 이 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 예수를 보내 신 참 사랑의 하나님 만백성이 따를 길
   4 고난 길 헤치고 찾아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 길 모두 나와서 믿으면 온 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성경 : 누가복음 17장 20절-37절, 개역개정성경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본문 이해를 위한 질문

   1.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때' 에 대한 예수님의 첫 번째 대답이 무엇입니까? (20-21)   
   2. '인자의 날'이 영광으로 이르기 전에 인자와 그의 성도는 무엇을 겪어야 합니까? (25,33)

 

오늘의 말씀묵상

   하나님나라는 예수님과 함께 이미 시작되었고, 장차 준엄하고도 신속한 심판과 더불어 완성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나라의 편에서 고난 받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이것입니다.

1. '이미 시작된 하나님나라(20~21)

   하나님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에 예수님은 하나님나라가 너희 가운데 이미 와 있다고 대답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나라가 시작되는 징조가 무엇인가를 물었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하나님나라가 시작된 징조라고 하십니다. 구약에서 예언된 하나님나라의 모든 약속은 예수님 안에서 성취 되고 그분의 통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들은 오늘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침투해 오는 하나님나라를 맛보고 누릴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이미' 임한 하나님나라는 무시한 채 머나먼 곳에서 '나의 천국' 을 찾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주님과 동행하는 그 곳에 천국이 있음을 믿고 주님을 무엇보다 사모합니까?

 

2. 장차 속히 임할 하나님나라(22-30)

   하나님나라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그 나라는 고난과 십자가를 통과해서 완성을 향해 나아 갑니다. 그 나라는 장차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악에 대한 신속한 심판과 더불어 완성될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 때와 소돔의 멸망 때처럼, 사람들이 태평하게 먹고 마시고 인생을 즐기고 땅의 소유를 쌓아 두기 여념이 없을 때 심판이 순식간에 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너무 늦습니다. 심판을 '먼 미래의 일'로 만 생각하면 영영 기회를 놓칠지 모릅니다. 하나님나라의 '영광'은 당장 나타나길 바라면서 '심판'은 먼 미래로만 여기지 않습니까?

하나님나라의 '신속성'은 오늘 우리의 즉각적인 순종과 회개를 요구한다는 사실을 기억합니까?

 

3. 하나님나라 편에 선 자와 아닌 자(31-37)

   중요한 것은 지금, 하나님나라 편에 서서 고난 받기를 결단하는 것입니다. 고난과 십자가가 두려워서 주님 편에 서는 것을 주저하면 영원히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따르기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하는 이들은 영원한 나라를 얻을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 날은 인류가 두 편으로 영영히 갈리는 날입니다. 한 편은 구원과 영생을 얻을 것이고, 다른 한 편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나는 지금 어느 편에 서 있습니까? 고난과 희생이 두려워서 주님 따르며 순종하기를 주저하는 모습이 오늘 나에게는 없습니까?

이런 두려움과 주저함이 주님 오실 때까지 지속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

   1. 고난을 두려워말고 날마다 주님 편에 서기를 결단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