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편은 다윗이 악인들에 의해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지만, 도망가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비록 두려움으로 인하여 도망가서 위협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자신의 해답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심을 메시지성경 읽기를 통하여 말씀묵상 큐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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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시편 9편 - 메시지성경 말씀묵상 큐티
- 세례요한이 행한 사역들, 누가복음 3장 - 메시지성경 말씀묵상 큐티
- 구주의 탄생이 예고되다, 누가복음 1장 메시지성경 묵상 읽기
시편 11편, 메시지성경
다윗의 시
1-3
나, 죽을힘 다해 하나님의 품으로 피해 왔거늘, 이제 와 달아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그런데도 너희는 말하는구나.
산으로 달아나라. 악인들이 활을 당기고, 악당들이 화살을 겨눈다.
하나님께 쏘려 한다.
나라의 기초가 무너졌는데 선한 사람인들 살 가망이 있겠는가?
4-6
그러나 하나님은 산으로 거처를 옮기지 않으셨다.
그분의 거룩한 주소도 바뀌지 않았다.
그분은 여느 때처럼 변함없이 다스리시고 모든 것을 눈여겨보시며,
눈도 깜빡하지 않으신다.
제멋대로 구는 아담의 후손을 안팎으로 살피시되, 하나도 놓치지 않으신다.
선인과 악인을 똑같이 시험하시고 부정행위에 격분하신다.
하나님의 시험에서 떨어진 자는 밖으로 내쫓겨, 쏟아지는 불덩이를 맞게 되리라.
수통에 가득한 사막 열풍을 마시게 되리라.
7
모든 일을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
주님은 올바른 기준 정하기를 기뻐하시고 우리를 바로 서게 하시는 분,
우리가 떳떳하면, 그분의 얼굴 마주하게 되리라.
아멘!
우리의 인생은 항상 평안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평안한 삶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고난과 어려움이 찾아오지만, 이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십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시련과 고통을 통해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면 믿음의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시편 11편 메시지성경읽기를 통하여 의로우신 하나님을 더 깊이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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